매출을 기준으로 지난해 LA카운티 150대 개인사업체 가운데 ‘포에버21’(대표 장도원)이 8위에 랭크되는 등 한인 사업체 6개가 포함됐다.
24일 LA 비즈니스 저널 보도에 따르면 의류 소매체인 포에버21의 2010년 매출은 전년보다 16% 늘어난 26억6,470만달러로 LA카운티 개인 사업체 가운데 여덟 번째로 높은 매출 실적을 올렸다. 포에버21은 지난해에도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1984년 문을 연 포에버21은 특히 직원수 2만9,140명으로, LA카운티 150대 기업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48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샌타페스프링에 본점을 두고 있는 마켓체인 ‘수피리어 그로서리’(대표 미미 송)는 9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2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150대 사업체에 포함된 한인 업체는 1억6,710만달러의 매출로 90위를 차지한 JC 세일즈(대표 제임스 심)와 1억6,000만달러의 매출로 91위에 오른 해산물 공급업체 ‘퍼시픽 아메리칸 피시’(대표 피터 허) 등이다.
‘구스 매뉴팩처링’(대표 구우율)은 1억83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116위에 올랐고 ‘뱅크카드 서비스(’대표 패트릭 홍)는 7,900만달러의 매출로 139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LA카운티 100대 사업체 가운데 1위는 10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합병 전문업체 ‘플래티넘 에퀴티’가 차지했고 식료품 소매체인 트레이더 조(90억달러)와 투자관리업체 ‘캐피털그룹’(73억달러), 식료품 유통업체 ‘유니파이드 그로서스’(39억달러) 등이 차례로 2~4위에 올랐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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