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보험·저소득층 대상 27~30일‘LA 스포츠 아레나’서 행사
▶ 24일 입장권 사전배부
“24일 무료 입장권을 받은 후 LA 스포츠 아레나에서 무료 진료를 받으세요”
LA 카운티 주민을 대상으로 치과, 검안, 기본 진료를 제공하는 ‘제4회 LA카운티 무료 진료행사’가 27일부터 30일까지 LA 스포츠 아레나(3939 S. Figueroa St.)에서 열린다.
LA카운티 무료 진료행사를 주관하는 비영리단체 ‘케어 하버’(www.careharbor.org)는 행사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과 진료를 중심으로 검안과 기본 건강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케어 하버 측은 LA 지역 치과의사, 검안의사 및 자원봉사자 수백 명이 평소 의료혜택을 제공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반 병원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LA카운티 무료 진료는 무보험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매년 수천 명이 몰리는 대규모 행사이다. 케어 하버에 따르면 현재까지 치과병원 100곳이 동참의사를 밝혔다.
올해 무료 진료행사도 지난해처럼 평소 병원을 찾기 힘든 주민 수천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주민들은 사전에 입장권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케어 하버 측은 행사 당일 혼잡을 막기 위해 24일 오후 1시부터 LA 스포츠 아레나 지정장소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이날 주차장은 오전 7시부터 개방하며, 입장권 소지자는 사전에 진료 희망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이날 배부 받은 입장권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는 없다.
무료 진료행사에 동참하는 한인치과협회(KADA) 하선호 회장은 “협회에서 의료진 약 4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라며 “입장권을 얻은 이들은 발치, 잇몸치료, 신경치료, 충치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 회장은 “의사소통이 불편한 한인에겐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며 “불경기로 건강관리에 여력이 없는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병원과 똑같은 치료를 받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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