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동호회로 10년 넘게 활동해온 미국 진도견협회(회장 변덕수·사진)는 진도견 전도사를 자청하는 단체다. 등 록 회원만 150명인 이 동호회는 매년 ‘최우수 진도견 품평회’를 열고 진도견 우수성을 설명할 정도. 올해 최우수 진 도견 품평회는 LA 한인축제 장외행사 로 29일 오후 1시 LA 한인타운 서울국 제공원에서 열린다.
변덕수 회장은 “진도견은 자기를 어 릴 때부터 키워준 주인을 평생 동안 따 른다”며“ 요즘에는 사회성 훈련을 병행 해 주인 충성심과 친화력 두 가지 모습 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진도견을 기르는 한인 가정은 누구나 진도견 품평회에 참가할 수 있 다. 한국 애견연맹 박인도 심사위원은 1년 미만 애견, 1~2년 미만 중견, 2년 이상 성견 3부문으로 진도견을 평가한 다. 기본 심사기준은 ‘자세, 치아, 골격, 걸음자세’지만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는 ‘사회성’이다. 우승한 애완견 주인에게 는 푸짐한 상품 이 주어진다.
변덕수 회장 은 “박인도 심 사위원은 전문 자격증을 소지 해 다양한 애완 견을 품평한다” 며 “풍산개, 삽 살개 등 한국 전통 애완견을 기르는 이 들도 개를 데려오면 전문가 평가를 받 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견협회는 품평회 당일 진 도견 분양 기회도 제공한다. 진도견 주 인들은 강아지를 가져와 입양 희망자 들에게 분양에 나선다. 또한 변덕수 회 장은“ 한인 가정마다 애완견을 기르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라며 “12월 롱비 치에서 열리는 미주 최대 도그쇼에 한 국 전통견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213)216-1122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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