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케어’ 건강보험 등록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래메릴랜드에서는 6일간 326명이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1만명 이상이 기술적 결함에도 불구 계정을 만들어 적합한 플랜을 찾고 있다.
‘메릴랜드 헬스 커넥션’에 관한 첫 집계는 메릴랜드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건강보험을찾고 있으며, 주 당국은 주민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시스템 개선을 계속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주 보건부가 개설한 ‘메릴랜드 헬스 커넥션’ 웹사이트에는 6일간 17만4,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1만500명 이상이 센터에전화를 했다. 또 1만3,500명이계정을 만들어 헬스 플랜을 비교했다. 이 집계에는 처리 중인서류 신청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조슈아 샤프스타인 주보건부장관은 “모든 채널로 주민들이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우리들의 도전과 목표는 이 관심을 충족시켜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다”고 말했다.
메릴랜드에는 보험 미가입자가 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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