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장배 추계축구대회… MVP에 백지훈, 정은규
제21회 필라축구협회 협회장배 추계축구대회에서 YB부 NJ 버팔로, OB부 라이언스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YB부 NJ 버팔로의 백지훈, OB부 라이언스팀의 정은규 선수는 각각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3일 호샴 키쓰밸리 중학교에서 열린 협회장배 추계축구대회에는 YB부에 동우, 스타스, 신화, 태풍, 통일, NJ버팔로 등 6개 팀과 OB부 동우, 라이언스, 신화, 이글스, 태극, 형제, 화랑, MD반세기, NJ버팔로 등 9팀이 참가, A, B조로 나누어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올해 필라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마지막 공식 경기이다.
이날 대회를 마치고 이주성 축구협회장은“필라델피아 지역사회에서도 우리 축구동호인들의 단합된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우리 모두는 더욱 성장되어가는 모습을 지역사회 모든 분께 보이고 모범된 일꾼이 되어 건장한 필라축구인이 되어가자”고 말했다.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YB부 우 승: NJ버팔로(결승전 4:2승), 준우승: 태풍감독상: 신주형(버팔로), MVP : 백지훈(버팔로), 득점상: 윤충만(버팔로-6골), 수비상: 이지현(태풍)OB부우 승: 라이언스 (결승전 2:0승), 준우승: MD 반세기, 감독상: 이정훈(라이언스), MVP: 정은규(라이언스), 득점상 안태경(태극-4골), 수비상: 김병근(반세기)조인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