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선관위 구성, 내달 20~22일 후보등록 마감
시애틀한인회에 이어 타코마와 페더럴웨이 두 한인회도 새 회장을 뽑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선거에 나섰다.
타코마한인회(회장 김도산)는 이정주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이영부ㆍ박송자ㆍ김종선ㆍ김해순ㆍ박흥렬씨를 위원으로 선관위를 구성한 뒤 22일 첫 모임을 갖고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내년도 타코마한인회을 이끌 제37대 회장후보는 부회장 후보들과 러닝메이트로 오는 11월20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공탁금은 회장 2,000달러, 부회장은 1인당 500달러이다. 단독 후보일 경우 서류 심사를 거쳐 마감과 함께 무투표 당선이 선포되고 복수 후보일 경우 12월7일 투표가 실시된다.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이희정)도 정병국(위원장)ㆍ고경호ㆍ김귀심ㆍ박인철ㆍ이현숙씨로 선관위를 구성하고 제5대 회장 선거에 나섰다. 후보자는 오는 11월22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공탁금은 회장 2,000달러, 이사장 1,000달러이다. 단독 후보일 경우 서류 심사 후 후보 등록 마감과 함께 당선이 선포되고 복수 후보일 경우 오는 11월29일 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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