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 애플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애플워치를 체험해 보고 있다.
10일 가전업체 베스트바이의 샌프란시스코 매장 직원이 갤럭시S6 스마트폰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 또 애플의 애플워치가 10일 일제히 판매에 들어갔다.
애플 아아워치의 경우 예약주문 개시 수십분 만에 1개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품절됐다. 또 갤럭시S6 엣지의 경우도 예상보다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당분간 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갤럭시 시리즈 등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버라이즌과 스프린트 등 미국 내 주요 이동통신사들은 갤럭시S6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홍보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이미 시작했으며 고객들의 관심과 구매가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버라이즌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S6의 보상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2년 약정기준 보상판매를 받을 경우 공짜에 갤럭시S6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일 버라이즌 홈페이지에서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예약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버라이즌에서 판매하는 32기가바이트(GB)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2년 약정가격은 각각 199.99달러와 299.99달러다. 여기서 갤럭시S4와 S5 사용자가 구형폰을 반납하면 100~200달러를 보상받아 사실상 양 핸드폰을 공짜 또는 거의 공짜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최저 보상액은 100달러이고, 갤럭시S4를 반납했을 때는 150달러, 갤럭시S5를 반납했을 때는 200달러를 버라이즌 기프트카드를 통해 준다.
스프린트는 월 80달러 플러스 플랜에 가입할 경우 갤럭시S6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애플워치의 인기도 뜨겁다. 중국에서는 최고가 모델인 12만6,800위안(2만428달러)짜리 18캐럿(K) 금장 케이스 모델 ‘애플워치 이디션’이 예약주문 1시간도 안 돼 동이 났다. 또 일본과 호주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의 애플 매장에 애플워치가 전시되면서 이를 구경하려는 고객들이 몰려들었다.
온라인 예약주문과 매장 전시는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에서만 이뤄졌으며, 이들 나라에서는 24일 제품이 시판되는 것과 동시에 예약주문 제품들이 배달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시장의 경우 케이스가 알루미늄인 ‘애플워치 스포츠’ 10개 모델, 케이스가 스테인리스 스틸인 ‘애플워치’ 20개 모델, 케이스가 18K 금장인 ‘애플워치 이디션’ 8개 모델 등 모든 모델이 6시간 만에 품절됐다.
애플은 10일부터 1차 출시국 9개국의 매장에 체험공간을 마련해 애플워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이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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