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칼리지, 2016~17학년도 체험행사•강연
▶ 재외한인사회연구소 기자회견, 한인들 관심 당부

퀸즈칼리지와 재외한인사회연구소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6~17학년도에 실시되는 ‘한국의 해’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민병갑(오른쪽 두 번째) 소장이 행사 취지를 밝히고 있다.
퀸즈칼리지가 2016~2017학년도를 ‘한국의 해’(Year of Korea)로 지정하고 한국과 관련한 다채로운 문화 체험 및 강연 행사를 실시한다.
퀸즈칼리지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 교수)는 8일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가을학기부터 2017 봄학기를 ‘한국의 해’로 지정해서 24가지 문화 및 강연 행사를 진행한다”며 한인과 타인종 학생,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퀸즈칼리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측이 지난 2010년부터 글로벌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특정한 한 나라를 선정해 그 나라의 문화, 역사 및 사회를 캠퍼스 안에서 소개하는 행사이다.
이날 발표된 ‘한국의 해’ 행사 일정에 따르면 9월에는 ▲14일 '이글스 태권도'의 태권도 시범 ▲29일 위안부 문제에 관한 강연 및 조정래 감독의 ‘귀향’ 상영 ▲21일 고성연 한국어학과 조교수와 게스트 스피커 테오도르 휴즈 박사와 함께하는 한국 문학과 영화 등이 진행된다.
10월에는 ▲8, 9일 추석 민속놀이 및 대잔치 ▲17일 게스트 스피커 이용우 박사의 K-Pop강연 ▲31일 게스트 스피커 김홍경 박사의 한국 사상과 종교 강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5일 재미동포 종교생활에 대한 학술대회 ▲14, 15일 한국전통음식 및 퓨전 음식 강연 및 시식 12월에는 ▲탈북자의 고난의 이야기를 표현한 곡, ‘압록강’ 음악회, 150여명이 연주하는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개최된다.
이외 자세한 일정 및 행사 세부사항은 웹사이트(qc.cuny.edu/korea)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민병갑 소장은 “한인 뿐만 아니라 타인종, 남녀노소 상관없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한 행사”라며 “타인종 친구와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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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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