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스 한인 인구 현황
▶ 4명 중 3명 대학 교육 받아, 주택 소유율 LA 낮고 OC 높아
연방 센서스국이 새로 발표한 2015년 전국 인구현황 추계조사(2015 American Community Survey?ACS)는 연례 표본조사를 바탕으로 전국의 지역 및 인종•민족 그룹별 인구수와 소득, 학력, 주거형태 등 각종 사회•경제적 지표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자료는 전체 인구 실사가 아닌 표본조사를 바탕으로 통계치를 추산한 것으로 실제 수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오른쪽 그래픽은 이번에 발표된 한인 관련 모든 사회경제적 지표들을 미 전국과 캘리포니아, 남가주의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지역별로 구분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
또 미국내 지역별 한인 인구의 인구통계조사상 특징을 한인 인구와 혼혈 포함 한인 인구로 나눠 살펴볼 수도 있다.
이에 따르면 한인들은 대학원을 포함해 4년제 이상 대학 이상 졸업자의 비율이 54.8%에 달해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2년제 대학 졸업자(19.9%)까지 합치면 4명 중 3명 꼴로 대학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한인들은 또 자신의 주택을 소유한 비율이 47.7%로 지난 2014년의 47.3%에 비해 1년 사이 0.5% 포인트의 상승을 보여 내집을 마련한 한인들이 더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등 렌트 유닛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비율은 2014년 52.7%에서 2015년 52.3%로 약간 내려갔다.
남가주 지역의 경우 한인들의 주택 소유 비율은 LA 카운티의 경우 34.6%에 불과해 LA 카운티 한인 3명 중 2명 꼴로 렌트를 하고 있는 반면, 오렌지카운티는 주택소유율이 52.8%에 달해 절반 이상이 내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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