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 비엔나 타운‘벤치’ 공공미술 프로젝트

정은선 씨와 벤치 작품‘그대만을 위해’.
서양화가 정은선(VA 클립턴 거주)씨가 비엔나 아츠 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벤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벤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비엔나에 앉으세요(Take a Seat, Vienna)’의 주제 아래 버스 정거장이나 메트로 역 주변 등 비엔나 타운 전역의 공공장소 벤치에 아름답게 그림을 그려 넣어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이다.
올해는 42명의 작가가 선정 됏으며 정 씨는 소담스런 핑크빛 모란(작약)을 그려 넣은 동양적 이미지의 페인팅 ‘그대만을 위해(Just for you)’를 출품했다.
공공장소에 있던 벤치 작품들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거리 전시 후 비엔나 커뮤니티 센터로 자리를 옮겨 2일 (토) 오후 7시~10시 옥션(auction)에 들어간다. 수익금 전액은 비엔나 예술 발전 기금으로 적립된다.
특히 올해는 비엔나 아트 소사이어티(VAS) 창립 50주년을 맞아 비엔나 전역에 설치했던 벤치 프로젝트가 ‘엘란’ 매거진 7월호에 크게 조명을 받기도 했다.
정 씨는 지난 2015년 ‘아트 스페이스 헌던’ 주최 인물화 미술공모전과 ‘리그 오브 레스턴 아티스츠’ 공모전 1등 등 여러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자신이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린 그림동화책 ‘수상한 이웃(My Strange Neighbor)’ 한글판과 영문판을 낸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옥션 입장료는 12달러(음식과 와인 제공).
문의 usviolet@naver.com
장소 120 Cherry St, SE, Vienna, VA. 22180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