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에는 나도 예쁜 인생사진 좀 건지자구요?!
사진 보정이 웬 말? 막 찍어도 인생샷!
LA 근교 스냅 촬영 명소를 추천할게요~
1. Travel Town Museum
흔히 미국을 '자동차의 나라'라고 부르지만, 1920년대 자동차가 급속히 보급되기 전까지는 '기차의 나라'로 불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916년 미국 철도의 길이는 41만 km로, 전 세계 철로의 약 40%에 해당되는 길이였습니다.
때문에 미국의 왠만한 도시에는 기차 박물관이 하나쯤 있다는 사실!
LA 도심 공원인 그리피스 파크에 위치한 기차 박물관!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 객차 내부와 기관실 구경도 가능합니다.
2. “Urban Lights” at LACMA
LACMA는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의 줄임말로 시즌별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입니다.
수요일은 휴무, 하지만 이곳은 일렬로 등을 쫙 세워둔 Urban Lights로 더 유명합니다.
LA의 오래된 가로등을 모아놓은 조형물! 낮보다 밤에 더 멋진 LACMA!
3. The Broad
입장료가 무료지만 전시물들의 퀄리티가 굉장해서 LA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현대 미술관, 바로 The Broad!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기 티켓을 받을 수도 있지만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대기 티켓이 빨리 마감됩니다. 예약 필수!
4. Hauser Wirth
밀가루 공장을 개조한 복합 예술 공간,Hauser Wirth!
아트디스트릭트 한가운데에 위치해있고 레스토랑, 아트갤러리, 아트북스토어, 샵이 모여있습니다.
뮤지엄 내 전시목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공간이 휠체어로 접근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으며,
안내견은 갤러리까지 동반 출입이 가능합니다.
5. J. Paul Getty Museum (aka The Getty)
미국의 석유 사업가이자 대부호였던 장폴 게티에 의해 탄생된 게티 뮤지엄!
아름다운 건축물과 넓은 부지, 소장한 작품에 대한 가치 덕분에 LA 뮤지엄을 대표합니다.
20세기 이전의 유럽, 미국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흐나 세잔 등 유명화가의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주차비 15불!
6. Petersen Automotive Museum
Rovert E. Petersen 부부가 만든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건물의 외관은 스테인리스 철판으로 만들어졌으며 리본이 춤추고 있는 형상을 띕니다.
자동차 역사는 물론 유명한 차들이 전시되어있고, 영화 촬영 때 실제로 사용된 신기한 자동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swartzentrover.com/cotor/Photos/Hiking/Griffith/TravelTown/TravelTown.htm
https://www.amazon.com/LACMA-Lights-Tabcum-Modern-Photography/dp/B07L1YNJHZ
https://www.latimes.com/fashion/la-ig-urban-light-street-style-fashion-20180322-htmlstory.html
https://www.timeout.com/los-angeles/museums/a-complete-guide-to-the-broad
https://www.cbsnews.com/pictures/l-a-new-modern-art-museum/
https://www.ladowntowner.com/articles/hauser-wirth-schimmel
https://www.hauserwirth.com/stories/15146-explore-hauser-wirth-hong-kong-vr
https://www.visitcalifornia.com/node/614596
https://www.travelcaffeine.com/the-getty-center-review-tips/
https://www.discoverlosangeles.com/venue-spotlight-petersen-automotive-museum
http://justinfav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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