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이 시의원 후원으로
▶ 14일 전야에 LED 점등
▶ 13일엔 시의회서 선포식
올해 한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LA 한인사회에서 오는 15일 합동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가운데 LA시도 80돌 광복절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들을 마련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11일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따르면 LA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복절 전야인 오는 14일 해질 무렵부터 다음날 해뜨기 전까지 LA 시청 건물 외벽을 태극기 색인 빨강·파랑·흰색 빛으로 물들이는 LED 조명 점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점등 행사는 LA 시의회 내 유일한 한인 의원인 존 이 12지구 시의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한국 국경일을 기념한 시청 점등은 이번이 최초다.
또한 LA 시의회에서는 오는 13일 작년 광복절 때와 마찬가지로 광복 80주년 선포식도 열린다. 이 역시 존 이 시의원이 주도하며, 로버트 안 LA 한인회장이 참여해 시의회의 공식 축하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라고 한인회는 밝혔다.
또 12일부터는 LA 한인타운 8가길을 따라 웨스턴 애비뉴부터 버몬트 애비뉴까지 68개의 가로등에 한국 광복 80주년 기념 배너(영어, 한국어 양면)가 설치될 예정이다.
광복 80주년 기념 배너는 한인타운 관할인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22일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한국의 국경일을 기념해 LA 한인타운에 대규모 배너가 걸리는 것도 처음이다.
한편 LA 한인사회 합동 광복절 경축식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남가주 새누리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LA 한인회는 “풍성한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 500명에게는 주최 측이 쌀과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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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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