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나방이와의 전쟁 선포
워싱턴주가 집시나방의 유충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워싱턴주 농무부는 삼림을 해치는 대표적 해충인 집시나방 유충을 박멸하기 위해 올해도 2만 5천 개의 판자 덫을 나무 곳곳에 매…
[2006-07-06]‘독도사랑 포스터’무료배포
한국영토 홍보 일환…신청하면 누구에게나 발송 해줘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미국 내 각 커뮤니티에 올바로 알리기 위해 주미 한국 대사관(대사 이태식)이‘독도사랑 한…
[2006-07-06]MS,“한국 법원판결 존중”
“기각 상관없이 한국 내 투자 계획대로 진행” 메신저와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 탑재된 윈도즈 프로그램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본안 소송이 끝…
[2006-07-06]시민권신청자 큰폭 증가세
반 이민정서 팽배 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작용 9·11사태 이후 이민자들을 대하는 시각이 크게 악화되는 등 불안한 이민정책에 대한 시류를 반영, 시민권을 신청하는 영주…
[2006-07-06]자동차 절도사건 감소 추세
시범 엄벌 프로그램으로 전국 6위 오명 씻어 시애틀 지역에서 10여년 이상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온 자동차 도난 건수가 올들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시애틀 경찰국 …
[2006-07-06]신 나치당원들 빛 바랜 시위
“자기들도 이민자 후예인 것 몰라” 비아냥 신 나치주의자 12명이 지난 3일 올림피아의 주의사당 계단에서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며 시위를 벌이다 수백명의 항의 군중…
[2006-07-06]메이저 승격 첫 타석서 2루타
부상당한 리드 자리 메워… 이치로 안타로 득점까지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와신상담해온 강타자 추신수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승격 후 첫 타석…
[2006-07-06]한인 시민권자 27명 탄생
한인, 전체 새 시민권자의 5.7%로 5번째 많아 아번에 거주하는 이정인(41)씨 등 한인 이민자 27명이 시애틀지역의 새로운 미국 시민권자로 탄생했다. 독립기념일인…
[2006-07-06]WASL 재시험 응시마감 임박
수학은 거의 절반이 불합격…시험장서도 신청 가능 지난 봄 워싱턴 학력평가(WASL) 테스트에 응시한 2008년 고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전과목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을…
[2006-07-06]BC, 성장 위해 설비 투자·생산성 향상 필요
BC주가 성장을 지속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계·장비·공장 등 설비 투자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씽크탱크인 씨.디. 하우 연구소(C.D. Howe In…
[2006-07-06]‘겹악재’ 제조업 불황위기
국내 제조업이 불황 위기에 직면했다. 29일 연방통계국이 발표한 사업환경조사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들의 출하량은 올해 1분기 때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고 2분기에도 마이너스 …
[2006-07-06]목재 협정 설전
지난 1일 캐나다와 미국과의 목재 협정이 타결되어 정식 서명되었다. 이를 두고 BC주와 연방 정부간의 설전이 지속되고 있다. 목재 협정의 골자는 미국은 기존의 연목재에 대한 보…
[2006-07-06]BC, 무역 적자 지속
BC주의 무역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의 대외 무역 적자가 1990년대 이후 지속적인 적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의 경우에는 …
[2006-07-06]순해진 맛 독한 전쟁
타운에 순한 술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미 올 초 한국에 출시되어 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저도주가 이달 중순부터 LA 타운내 마켓을 비롯한 주류판매점 …
[2006-07-06]“한인들 오세요”
구매력 기대이상 주류 건설업체들 잇단 분양 마케팅 미 건설업체들이 한인들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주요 한인신문에 분양광고 게재는 기본이고 몇몇 업체들은…
[2006-07-06]국제유가 73.98달러 사상 최고
뉴욕 원유시장이 지난 1983년 NYMEX(뉴욕상품거래소)에서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배럴당 73.98 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기록…
[2006-07-06]단순 기능공간 휴식·치유 공간 욕실 변신
벽면에 숨은 샤워꼭지등 신개념 갈수록 고급화 전용가구도 등장 집안의 가장 후미진 곳에 위치했던 욕실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욕실을 호텔…
[2006-07-06]마케팅엔 장소가 없다
마케팅이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5일 서울 장충동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영국계 생명보험사 PCA생명 직원이 전용 노트북을 이용, 고객의 맞춤형 재무설계 상담을 시연하고 있다.
[2006-07-06]경비, 모기지 빼니 남는 게 없네 “LA 아파트 값 제자리…
호황세를 구가하던 LA지역의 아파트 건물들이 올 연말까지 가격이 내리거나 제자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모기지 금리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캡(cap) …
[2006-07-06]‘직장내선 건강식만’
구내 식당에도 저칼로리 바람 교내 소다 판매금지 등을 통해 건강식을 장려하는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움직임이 직장으로도 퍼지고 있다. 일부 기업은 회사 내에…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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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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