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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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무차별 폭행 30대 흑인 수배
LA 경찰국(LAPD)이 한인타운의 버몬트와 윌셔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대낮에 버스를 기다리던 30대 아시안 남성을 무차별 공격한 용의자(사진)를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 LA…
[2022-06-25]시큐리티 디파짓 못받은 테넌트 대거 보상
남가주 최대 아파트 랜드로드 중 하나인 ‘GHP 매니지먼트’가 테넌트들에게 시큐리티 디파짓을 제대로 환불하지 않아 제기된 집단소송에 대해 1,250만달러를 지급키로 합의했다.24…
[2022-06-25]가주 한인소득 아시아계 중위권…12% 빈곤층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소득이 전체 아시아계 중 중위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아시아·태평양계(AAPI) 인구 통계와 정책 연구 결과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AAPI…
[2022-06-25]
6.25 72주년… “희생 영원히 기억합니다”
제72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추모 행사가 24일 LA 총영사관 관저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완 총영사와 위재국 재향군인회 미국서부지회 회장, 이재학 6.2…
[2022-06-25]
총기규제법, 연방의회 관문 모두 통과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연방 상원에 이어 24일 연방 하원 관문까지 통과해 의회 절차를 마쳤다.1993년 돌격소총 금지법 이후 근 30년 만에 총기규제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
[2022-06-25]“코로나 여행제한 완화에 테러 증가 가능성”
연방 국토안보부는 24일 코로나19에 따른 여행제한이 완화되면서 외국인 테러리스트에 의한 테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안보부는 ‘2022년 주요 국토 위협’ 문서에서 …
[2022-06-25]
연방 대법원, ‘낙태합법화 판결’ 공식 폐기
24일 워싱턴 DC 연방 대법원 앞에서 낙태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대 여성들이 대법원의 판결에 항의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연방 대법원이 24일 임신 6개월 …
[2022-06-25]
결항 속출 ‘항공 대란’에… 승객 불만도 폭주
코로나19 여파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면서 승객 불만도 폭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연방 교통부는 4월 항공 서비스와 관련해 5,079건의 소비자 불만…
[2022-06-25]총격범 쏴 제압하는 ‘시민영웅’ 3% 불과
미국의 총기 옹호론자들은 총격범을 막으려면 더 많은 사람을 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더 많은 사람이 총을 들고 다니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까.뉴욕타임스(NYT)는 이 질문에 답하…
[2022-06-25]
50년 후퇴한 낙태권…정치·사회 큰 파장 예고
연방대법원이 24일 약 50년간 유지되며 사실상 연방 법률과 같은 역할을 해온‘낙태권 인정’ 판결을 공식 폐기함으로써 정치·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의…
[2022-06-25][단상] 내 기억에 남아있는 나를 지키고 싶다
내 기억을 내 의지와는 별개로 잃어버리게 된다는 건 얼마나 슬픈 일일까. 육체의 질병은 본인인 내가 제일 힘들지만, 정신적인 질병은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들다. 치매로 인한…
[2022-06-25]국제전쟁 6.25
한인들은 6월이 되면 6.25를 생각하고, 6.25 하면 동족상잔(同族相殘)이란 네 글자를 공식처럼 떠올린다. 하지만 한국전쟁과 관련,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
[2022-06-25]자유롭고 싶다
한인들의 미주 이민역사가 깊어질수록 이민 1세 어르신들의 나이도 많아지는데 전염병으로 활동이 줄면서 심신이 더욱 약해지셨다. 세상을 떠나신 분들도 상당이 많으며 그렇지 않다하더라…
[2022-06-25]6월24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24일 오전 10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996만9천547명(사망 9만2천274명)▲베이지역 152만5천424명(사망 8천564명)▲미국 8천85…
[2022-06-25]
베이지역 산불 동시다발적 발생
고온건조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베이지역 곳곳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플레즌튼 산등성이(ridge)에서 23일 ‘캐년 파이어’가 발생했다. 나일스 캐년 북쪽으로 프리…
[2022-06-25]SC카운티서 첫 원숭이두창 의심사례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첫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보건국은 23일 의심 환자는 최근 해외 여행을 한 적이 있다면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검사를 통해 확실한 감염…
[2022-06-25]
연방대법원, 결국 낙태권 보장 판례 뒤집었다
낙태 지지자들이 24일 워싱턴DC 연방대법원 건물 앞에서 낙태권 보장 판례를 뒤집은 대법원 결정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호쿨 주지사 “뉴욕은 낙태 권리 합법적 보장할 …
[2022-06-25]
총기규제법 의회 관문 모두 통과…바이든도 서명 예상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상원에 이어 24일 하원 관문까지 통과해 연방의회 절차를 마쳤다.1993년 돌격소총 금지법 이후 근 30년 만에 총기규제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는 법이…
[2022-06-25]코로나19 여행제한 완화에 DHS, 테러 증가 가능성 경고
연방국토안보부(DHS)는 24일 코로나19에 따른 여행제한이 완화되면서 외국인 테러리스트에 의한 테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DHS는 ‘2022년 주요 국토 위협’ …
[2022-06-25]맨하탄 25~32스트릿 차량 통행 제한 구간 될 듯
뉴욕시가 맨하탄 브로드웨이 웨스트 25~32스트릿 구간을 차량 통행 제한 구간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뉴욕시교통국은 23일 현재 25~27스트릿 구간에만 적용되어 있는 보…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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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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