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코로나에도 살기 좋은 나라 선정’
블룸버그 통신이 세계 주요국 중 코로나에도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매겼다. 블룸버그는 백신 접종 현황, 봉쇄의 정도, 여행 자유도 등을 고려해 순위를 평가했다.이 순위에서 한국은…
[2022-04-29]
FDA, 멘솔·가향 담배 판매금지 방안 발표
연방정부가 멘솔(박하향·사진·로이터) 담배와 각종 향이 첨가된 가향 담배 판매를 금지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다만, 찬반양론이 거세 규제가 확정돼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
[2022-04-29]
‘잘못된 의료비’ 콜렉션에 넘겨 ‘분통’
미국민들이 이미 납부했거나 잘못 청구된 의료비가 한해에 수십만건이나 콜렉션으로 넘겨져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가구 당 1가구가 의료비용 빚을 지고 있는 …
[2022-04-29]미,‘러시아 테러지원국 지정’ 만지작
미국이 러시아를 압박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군사 경제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러시아에 대해 ‘국제 테러리즘을 지원하는 국가’로서 낙인 효과가 큰 테러지원국 지정…
[2022-04-29]중남미 코로나 사망자 인구 대비 3배, 28% 비율
중남미 인구가 전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4%가량이지만, 코로나19 전 세계 사망자 중 중남미 사망자의 비율은 28%에 달한다.중남미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다른 나라에…
[2022-04-29]
미러 반세기만에 ‘유인 달 탐사’ 경쟁…중은 2년뒤 ‘소행…
담대한 도전-우주에서 길을 찾다선진국들이 무궁무진한 우주 공간의 자원을 선점하기 위해 달 및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를 잇따라 추진하는 등 우주 패권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올…
[2022-04-29]요실금
재체기를 하거나, 크게 웃을때 자신도 모르게 수변이 새는 증상을 요실금이라 한다. 많은 여성들이 창피하다 생각하기때문에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해서도 먼저 말을 …
[2022-04-29]약탈·방화 주타겟…2,300개 업소 4억달러 손실
4.29폭동은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했으며 LA시 피해가운데 한인사회의 피해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최종 집계된 피해는 사망 55명, 부상 2,383명, 검거 1만800…
[2022-04-29]
잔인했던, 그 사월의 끝자락…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은 한인사회에 공포와 혼란의 연속이었다. 빛바래 본보의 당시 조석간으로 발행되던 1면 기사들이 긴박하고 처절했던 당신의 상황을 전하고 있다.
[2022-04-29]영글던 ‘아메리칸 드림’ 순식간 잿더미로
■ 6가와 웨스턴 커피샵 유제성 씨폭동 피해자 유제성씨는 “LA폭동은 자녀들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다”며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2년 4.29폭동 …
[2022-04-29]“비극의 4.29서 전화위복의 4.29로”
1992년 4.29 폭동 당시 피해 한인들의 아픔을 대변하고 수습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 여성들이 있다. 당시 미 주류방송에서 한인사회의 권익을 옹호하고 대변하는 발언으로 일약 …
[2022-04-29]
“이제는 미래로 함께 가자”
1992년 4월의 화염속에서 신음하던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30년전 4월29일은 한인이민자들의 피땀어린 아메리칸 드림의 현장이 폭도들의 약탈과 방화로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린 …
[2022-04-29]
방화 약탈, 무법천지된 타운은 불바다
4월29일 백인 트럭 운전사 레지널드 데니가 차에서 끌어져내려 폭행당하는 모습.사우스 LA는 폭동당시 흑인 갱들이 대낮에도 거리를 활보하면서 약탈과 방화를 자행할 정도로 무법천지…
[2022-04-29]
군·경 늑장투입에 자경단…평화대행진 물결
1992년 5월2일 한인들이 버몬트 길에서 평화를 촉구하는 평화대행진을 벌이고 있다.30일 한인타운에 투입된 주방위군. 7가와 버몬트 한인 샤핑몰을 지키고 있다. [자료사진]김대…
[2022-04-29]
로드닝 킹 구타사건 인종갈등 ‘폭발’
백인경찰에 의해 흑인 음주운전자인 로드니킹의 무자비한 구타장면이 비디오로 공개되면서 흑인사회가 분노했다.오렌지주스를 훔친 흑인소녀를 사살한 혐의로 마켓 주인 두순자씨는 기소돼 1…
[2022-04-29]무법천지 폐허로 변한 한인타운
4.29 폭동은 1990년대 초발 미국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흑인 등 저소득 빈곤층의 생활고와 발로 긴장되는 인종관계 속에서 이미 씨앗을 키우고 있었지만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2022-04-29]
“우린 평화를 원한다” 애끓는 외침
LA 폭동당시 폭격을 맞은 것처럼 건물이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린 버몬트길의 업소들. 검은 연기만 피어오르고 있다.LA폭동 당시 폭도들의 방화로 화염에 휩싸여 불타오르고 있는 한…
[2022-04-29]
경찰 수수방관…청년들 분연히 일어서다
■ 4.29 폭도 진압을 차단하라폭동 시작 몇 시간만에 사우스 LA의 주요 비즈니스들을 폐허로 만든 폭도들은 웨스턴 길을 따라 북상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왔다.거대한…
[2022-04-29]
아물지 않은 상처 ‘인종화합’ 갈 길 멀다
미국 최대 노숙자 집결지인 LA 다운타운의 스키드로우에서 ‘스키드로우 피플스 마켓’을 운영하는 대니 박씨는 나락에 빠진 흑인 주민들과 연대하며 상생하는 모습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2022-04-29]깊은 상처 속 ‘용서하자, 그러나 잊지는 말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듯 우리는 4.29의 역사를 통해 배우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30년전 1992년 4.29 폭동이 준 교훈을 되새기고 잘 실천하고 있는지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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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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