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영화
‘카사블랑카’ (Casablanca·1942)
오스카 작품, 감독 및 각본상을 받은 추억의 명화로 수 없이 봐도 여전히 진한 감동을 남긴다. 2차대전 중 실연의 상처를 안은 채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카페를 경영하는 미국인…
[2004-05-07]‘키 라르고’ (Key Largo·1948)
다의 한 호텔의 투숙객들을 사나운 갱스터(에드워드 G. 로빈슨)가 인질로 삼는다. 보가트 주연.(사진) 7~8일 뉴베벌리 시네마(323-938-4038) 동시상영.
[2004-05-07]‘황혼 사무라이’ (The Twilight Samurai)
일본의 한 작은 마을의 하급 사무라이 세이베이는 가난한 홀아비. 장부 정리 일이 끝나면 곧바로 귀가해 어린 두 딸과 망령이 난 노모를 돌보느라 동료들의 ‘술 한잔’제의를 매번 거…
[2004-05-07]‘못된 소녀들’ (Mean Girls)
틴에이저 여고생들의 생활습관과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 그리고 우정과 질투와 경쟁의식을 그린 여고생용 영화. 부모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살다가 귀국해 시카고 교외의 한 작은 마을의 …
[2004-05-07]‘사랑의 법칙’ (Laws of Attraction)★★½…
법정대결 두 남녀 변호사 ‘사랑 만들기’ 고도로 지적인 예쁜 여자와 잘 생긴 남자를 마주 세워 놓고 서로 티격태격하게 하다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다.…
[2004-04-30]‘갓센드’ (Godsend)★★
죽은아들 세포로 낳은 복사판은 사악한 인간 내가 멍청한 건지 아니면 영화가 멍청한 건지는 분명치 않지만 하여튼 넌센스가 지나쳐 멍청해진 영화다. ‘오멘’과 ‘제6감’에 요…
[2004-04-30]‘황혼 사무라이’(The Twilight Samurai)★…
가족사랑·로맨스 곁들여 사유하는 사무라이영화 명상하고 사유하는 사무라이 영화로 내용과 촬영과 연기가 모두 유유자적하듯이 아름답다. 유혈 칼부림을 기대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부…
[2004-04-30]앙리 조르즈 클루조 대표작 8편 상영
30일~5월4일 이집션 극장 프랑스 영화 서스펜스 스릴러의 대가 프랑스 서스펜스 스릴러의 대가 앙리-조르즈 클루조(1907~1977)의 대표작 8편이 30일~5월4일…
[2004-04-30]‘두 남자의 전쟁’(Two Men Went to War)
탈영 영국군 두 치과병 ‘전쟁게임’ 2차 대전 중 액션이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 2명의 영국군 비전투 요원이 적진에 뛰어 들면서 일어나는 전쟁 이야기로 실화다. 영국영…
[2004-04-30]‘시기’ (Envy)
팀(벤 스틸러)과 닉(잭 블랙)은 함께 일하는 단짝이자 이웃. 그런데 닉의 일확천금을 노린 터무니없는 발상이 실제로 성공하면서 둘의 우정이 커다란 시련을 맞는다. 닉이 발명한 …
[2004-04-30]‘못된 소녀들’ (Mean Girls)
틴에이저 여고생들의 생활습관과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 그리고 우정과 질투와 경쟁의식을 그린 여고생용 영화. 부모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살다가 귀국해 시카고교외의 한 작은 마을의 고…
[2004-04-30]‘일요일은 참으세요’ (Never on Sunday·196…
멜리나 메르쿠리가 낙천적인 창녀로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스카상을 받은 주제가로 유명하다. 그리스 아테네의 항구도시 파이레우스에 도착한 청교도 정신이 가득한 미국인 작가(줄…
[2004-04-30]‘페드라’ (Phaedra·1962)
유리피데스의 ‘히폴리투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강렬하고 비극적인 러브스토리. 역시 다신이 감독했다. 그리스의 선박회사 거부(라프 발로네)가 파리에서 빈둥대는 아들(앤소니 퍼…
[2004-04-30]‘달콤한 인생’ (La Dolce Vita·1960)
이탈리아의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가 각본을 쓰고 연출한 획기적인 작품으로 그의 다른 영화들처럼 추상적이 아니고 매우 재미있는 흑백명화다. 펠리니의 작품 중 가장 커다란 논란의 …
[2004-04-30]‘불타는 사나이’ (Man on Fire)
덴젤 워싱턴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악인들을 상대로 총질을 하는 액션 스릴러로 멕시코시티서 현지 촬영했다. 워싱턴의 역은 세상에 지친 성질 사납고 급한 고용킬러. 멕시코에 사는…
[2004-04-30]‘13세에서 30세로’ (13 Going on 30)
탐 행크스가 나왔던 ‘빅’과 같은 내용의 13세 소녀의 마음과 정신이 30세 여인의 몸 속으로 들어가 빚어내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1987년 13세의 제니는 약간 얼뜬 부모…
[2004-04-30]‘실미도’ (Silmido)★★★★(5개 만점)
그들은 왜 청와대로 총부리를 돌렸나 북파부대 살인 병기 31명의 비극적 실화 과거 30여년간 공개된 비밀이었던 실미도 사건을 사정없이 힘차고 또 인간성과 유머를 알맞게…
[2004-04-23]‘눈을 감아라’ (Close Your Eyes)★★★½
납치사건에 개입하는 최면술사 ‘오멘’ 스타일의 종교적 색채가 짙은 심리 스릴러로 다분히 뻔한 내용의 영화지만 즐길 만하다. 광신도의 중세 예배의식과 인간제물과 불사 등 컬트…
[2004-04-23]달콤쌉쌀한 로맨틱 뮤지컬 3막
‘쉐르부르의 우산’ (The Umbrellas of Cherbourg) ★★★★½ 색깔과 멜로디가 알록달록한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1964년작 뮤지컬. 프랑스 누벨 바그 기…
[2004-04-23]‘농학자’ (The Agronomist) ★★★★
독재국가 하이티의 저널리스트요 자유투사로 암살 당한 국민영웅 장 도미니크의 삶과 사상을 담은 감동적인 기록영화. 감독은 ‘양들의 침묵’을 만든 조나산 데미. 하이티의 가장 오래…
[2004-04-23]
- 1
“코딩 배우랄 땐 언제고… “美컴퓨터 전공자… - 2
트럼프, 워싱턴에 주방위군·FBI 투입 준비… - 3
커피머신의 배신… “끓는 물 만나면 암 위험… - 4
교회 가던 한인 노부부 4중 추돌 대형사고 - 5
‘40년전 대마초 구속’ 김태원, 美… 1 - 6
![[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8/11/20250811133853685.JPG)
[사이테크+] “암 면역요법 임상 1상서 췌… - 7
“뷰티 시장 뒤흔드는 한국”…위협느끼는 1위… - 8
피츠버그 인근 US스틸 코크스 공장서 폭발…… - 9
트럼프, 중국과 ‘관세 휴전’ 90일 연장 … - 10
아마존, 네 번째 인터넷위성 발사…총 100…
- 11
머스크 “슈퍼컴 개발팀 ‘도조’ 종료…어려운… - 12
법원, ‘엡스타인 사건’ 공범자 대배심 증언… - 13
이민단속 압박 강화… 또 홈디포 급습… 1 - 14
뉴욕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한국 영화 특… - 15
트럼프, 워싱턴 치안 ‘접수’?… “연방정부… - 16
‘테라사태’ 사기혐의 권도형 법정서 유죄 인… - 17
유엔총장 “이스라엘, 가자취재 기자 공격 규… - 18
트럼프 “금에는 관세부과 안될 것”…SNS … - 19
18개주 100여개…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 20
트럼프 “푸틴과 건설적 대화 뒤 푸틴·젤렌스…
- 21
“정부 임대보조 2년 제한… 서민층 대거 퇴… - 22
홍진경, 이혼 발표 후 첫 근황 공개..깜짝… - 23
“연준 차기의장 후보에 보먼·제퍼슨 등 부의… - 24
ICE, 불체자 신고 시스템 확대 1 - 25
광복절 특사 발표에 비판 잇따라… “사회적 … - 26
비트코인, 12만 달러선 회복…역대 최고가 … - 27
아파트에 대형 비단뱀이… ‘화들짝’ - 28노년의 둥지
- 29
애플도 구글 모회사도…미국 기업 자사주 매입… - 30
李대통령 “신짜오”·베트남 정상 “감사합니다…
오피니언
전지은 수필가 [삶과 생각] 모교, 강릉여고에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메시나 해협 대교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도 넘은 무차별 이민 단속 ‘점입가경’
-
손흥민, LA에서 또 다른 전설 이어가길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행복 공식
지사별 뉴스
이재명-트럼프 한미정상회담 24일 방미·25일 개최 유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오바마케어 보험료 20% 오른다
광복 80주년에 선보인‘함성’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 회장 맥리)가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과 위안부 운동을 조명한 다큐 영화를 만들…
미 양궁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
코로나백신 음모론 빠진 30대 애틀랜타 CDC 본부 총격…경찰관 1명 사망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