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여론마당
문제아를 안 만들려면
“부부가 벌어도 생활이 어려워요. 네 식구 간신히 먹고 사는 정도이다 보니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불안해 죽겠어요. ” 자녀문제로 어려움을 격는 부모들입에서 나오는 첫…
[2003-04-17]미국만을 위한 전쟁 아니다
미국은 약소국의 지원을 받는 테러분자들로부터 9월11일 침략을 받았다. 선전포고도 없이 미국 국민을 폭파체로 이용한 천인가공할 폭파가 행해졌고, 뉴욕의 상징적인 두 건물이 눈깜짝…
[2003-04-17]로마제국이 부활하나
문제:로마제국이 멸망한 해는 언제인가. 1)서기 476년 2)1453년 3)1991년 4)멸망하지 않았다. 한국의 대입 수능시험에 이 문제가 나왔다면 1)번이 정답이었…
[2003-04-17]고사리손 민간사절단
내가 운영하는 세탁장에서 젊은 히스패닉 아버지와 딸이 가위,바위,보를 하며 게임을 하고 있었다. 길을 걸어다니다 보면 초등학생들이 있는 곳엔 국적을 불문하고 가위, 바위 보를 외…
[2003-04-17]백조의 춤
친척집에 방문을 하였는데, 대학생인 그 집 딸이 학기 중에 집에 와 있었다. 한 학기 쉬고 있다고 하였다. 예전에 좋아하던 일도 귀찮아하고 모든 일에 의욕을 잃은 딸을 보면서 그…
[2003-04-16]권력의 단맛과 허상
‘이라크 해방 전쟁’이라 부르던‘이라크 침공’이라 부르던 처참한 전쟁은 이제 끝났다. 군당국은 개전 이래 100여명의 전사자가 발생했음을 알리고 있다. 기십만 군인이 동원…
[2003-04-16]하나 됨을 이루자
목회자로서 올해 부활절을 맞이하며 접하는 몇 가지 한국 기독교계의 소식은 여간 ‘비범한’ 일이 아니다. 그동안 나뉘었던 사람들이 이제부터라도 하나 되고자 ‘용트림’을 시작하였다는…
[2003-04-16]북한이 변할 차례
후세인은 망했다. 이제 ‘악의축’은 2개 남았다. 부시대통령은 UN안보이사회의 결정과 관계없이 전쟁을 하여 후세인정권을 망하게 했다. 그럼 북한은 어떻게 될 것인가? 북한이 현 …
[2003-04-16]헷갈리는 한국의 대북정책
최근 나는 한국에 있는 친지들과 전화통화를 할 적마다 놀라운 충고를 듣는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동족인 북한의 김정일이 전쟁을 일으킬 리 없고, 카우보이 기질의 부시 미국대통…
[2003-04-15]전후 처리 제대로 해야
이라크 전쟁이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 될 전망과 함께 전후처리 문제가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전에서 승리한 후 영국인을 포함한 군정을 실시하면서 호주, 일본 등…
[2003-04-15]미국 문명의 미래
이라크의 해방 전쟁은 결론이 나고 있다. 연합군의 승리이며 한편 미국문명의 승리다. 미국은 명실공히 유일 초강대국으로 자리했다. 몇 가지 문제점이 남아 있기는 해도 세상은 앞…
[2003-04-15]이라크의 멸망
미국이 5만명의 전사자를 내면서 까지 월남전에 매달린것은 월남이 공상화되면 노미노 현상으로 그 주변의 국가들이 공산화 되리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월남이 공산화 된 후 지…
[2003-04-15]비행기와 새
1930년에는 미국에서도 비행기 한번 타보려면 5달러를 내고 줄서서 기다려야 했다. 실컷 타보는 것이 소원인 프라이-이벤에게는 정말 감질나는 일이었다. 그녀는 도저히 참을 수 없…
[2003-04-12]고전은 인류의 정신적 지주
동양 윤리의 근본은 수신제가에 있고 세계 인류의 소망은 가정회복에 있다. 요즈음 고전(古典)하면 모두 진부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기실 그 참뜻은 인륜을 회복하는 정신의 지주라…
[2003-04-12]전쟁은 없어야 하는데...
온통 세계 사람들의 귀와 눈이 이라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집중되었다. 이 전쟁은 나에게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게 한다. 이라크전쟁이 내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 일어나지 …
[2003-04-12]파병은 밑지는 장사 아니다
미영 연합군의 이라크 전쟁은 세계 유일의 초강국이라는 오만과 독선에 의한 개전이라 해도 인권과 민생을 최우선시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정의를 구현키 위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인명…
[2003-04-12]문제 많은 ‘화투’
직장 동료인 L씨가 급하게 걸어와 경찰을 좀 불러달라고 했다. 룸메이트가 낮이고 밤이고 화투를 치며 소란을 피워 잠을 잘 수가 없다는 게 이유였다. 같은 한인끼리 창피하다는 생각…
[2003-04-12]일상 생활의 무게
어렸을 때 읽은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주인이 아침에 구두를 신으려고 하니 하인이 구두를 닦아놓지 않았다. 그래서 주인이 하인을 나무랐다. 그 때 하인이 말하기를 “어차피 다시 …
[2003-04-11]전쟁을 하는 이유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인류 역사는 전쟁으로 시작된다. 개인 개인간의 욕심에서 싸움이 시작되어 부족과 부족의 싸움, 부족사회가 발전하여 국가가 성립된 후 국가…
[2003-04-10]빛을 찾아가는 길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옛날 이스라엘의 다윗왕이 궁중의 세공장이를 불러 반지를 하나 만들라며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때 스스로를 자제할 수 있고, 큰 절망에 빠졌을…
[2003-04-10]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엘리컷시티 싱글홈 지하방1
- 타운홈 투룸(3층 전체) 렌트
- 헤이마켓 피드먼트 빌리지 내
- 애난데일 K마트 옆 콘도 방1
- 페어팩스 코슷코 옆 방세놓음
- 스프링필드 395와 495 인접한
- 엘리컷시티 싱글홈 욕실,세탁실
- 예촌앞 화장실 딸린 큰방 취사가능
- 싱글홈 방2개 풀베쓰 거실 부엌
- 1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 2 - 2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3
자폭테러 한인 공범 구치소서 사망 - 4
“요즘도 무작정 ‘1만보’ 걷나요?”… ‘인… - 5
주민 반발에… 베조스 결혼식 결국 변… 1 - 6
‘MIT’ 미국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워 - 7
가주 칼리지 지원서 120만건이 ‘가짜’ - 8
여성 ‘주삿바늘 테러’에 프랑스 발칵 - 9
LA도 이란발 테러 경계 강화 - 10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 11
한인타운 아파트에 무장 용의자… 수색작전 - 12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 - 13
150년만의 폭염… 미 동부 ‘열돔’ - 14롱아일랜드 4개 해변 수질악화로 수영금지 조치
- 15뉴욕시 일원 폭염 속 대규모 정전사태
- 16
´난임클리닉 테러 공모´ 30대 한인 구치소… - 17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 18
´2026 월드컵´ 한-미 친선경기 함께 응… - 19‘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샌디에고 톱10에 올라
- 20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교황 ‘작심… 1
- 21[부음] 최광능씨
- 22
■ 부음 / 이문성 전 뉴욕한인회장 별세 - 23
‘이민자 제3국 추방’ 정책 연방 대… 1 - 24불체자 ´제3국 신속추방´ 재개 허용
- 25‘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2
- 26■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 27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인터뷰] 첫 ‘여성 행장’ 시대 연 영원한… - 28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 29
‘9살’ 신부와 가짜 결혼식? 파리 디즈니랜… - 30
치솟던 주택가격 한풀 꺾여… 가격·판매량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