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발언대
‘쯔위 사태’로 본 국기
한국도 연관된 때 아닌 국기 분쟁에 중국과 대만이 대립의 각을 세우고 있다.다국적 멤버가 모인 한국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출신 멤버 쯔위가 지난 해 11월 MBC TV ‘마이 …
[2016-01-25]미국의 새로운 도전, 암 정복
새해 서로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는 언제나 새롭고 좋다. 말하는 자는 희망이어서 좋고, 듣는 사람은 기원과 축복의 마음이니 훈훈하다.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도 그런 자리이다.…
[2016-01-23]위대한 미국의 시절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예비경선 여론조사에서 도날드 트럼프는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Make America Great Again)’ 라는 선거구호로 선두를 달…
[2016-01-22]“Can I help you?”
뉴욕의 타임스 광장에서 2016년 새해를 맞이하려고 뉴요커들이 한창 들떠 있던 구랍 그믐날 밤 11시40분 경, 노스캐롤라이나 주 파옛빌이라는 군기지 도시의 한 교회에서는 60여…
[2016-01-21]안보는 스스로 구축해야 한다
새해 벽두에 발생한 북한의 핵실험에 전 세계는 김정은의 예측불가성을 또다시 보여준 행태라고 규정지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정보 분석가들은 북한을 비정상적인 집단으로만 여겨왔다. 하…
[2016-01-20]어른이 된다는 것
시대와 사회 상황에 따라 어린이를 보는 눈이 달랐다. 늘 전쟁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고대 스파르타에서는 중병에 걸렸거나 신체적으로 부실하다고 판정받은 어린이는 나라가 지정…
[2016-01-19]마틴 루터 킹의 위대함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는 미국의 국경일이다. 개인의 생일을 국경일로 정한 것은 조지 워싱턴 과 킹 목사뿐이다. 그만큼 미국은 킹…
[2016-01-18]사랑이 두려움 덮는 새해 되길
조금은 우울한 마음으로 2016년 새해를 맞았다. 지인 두명이 며칠 사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둘 다 50대 중반 여성인데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도 잘 챙겼기에 큰 충격이었…
[2016-01-16]속담으로 본 어느 후보
평소 나는 속담의 매력에 끌려있다. 천태만상의 인생살이 모습을 짤막한 문장으로 응축, 표현한 것이 재치의 극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고유의 속담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
[2016-01-15]정신질환 숨길 일 아니다
“질병 키우는 생활습관, 정부가 고친다”는 제목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계획을 한국 정부가 발표했다. 계 선진국 가운데 가장 자살률이 높다는 자랑스럽지 않은 현상을 고치기…
[2016-01-14]주거비용에 허덕이는 청년들
연말 휴가로 집에 왔던 두 아들 녀석이 자신들의 생활터전으로 돌아갔다. 오래간만이지만 집에 온 게 고맙고 반갑다. 그러나 헤어질 땐 항상 서운하다. 그래도 각자 할 일이 따로 있…
[2016-01-13]‘위안부 합의’와 엇갈린 평가
6.25 사변이 터지면서 시골 처녀들이 일제히 머리에 쪽을 찌고 집 안으로 숨어들었다. 북조선 점령군들이 소문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미군이 들어오면 처녀들을 무차별로 겁탈한다는 …
[2016-01-11]새해 목표를 세우지 말자
살을 빼야지, 취직 해야지, 명문대에 들어가야지, 돈을 많이벌어야지 등등으로 새해가 되면사람들은 목표를 세우고 다짐한다.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자신의 결핍이나 문제를 깨달았다는뜻…
[2016-01-09]새해가 밝았다!
붉은 원숭이 해인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원숭이는 인간과 가장 많이 닮은 지혜로운 영장류로 자식에 대한사랑과 부부간의 사랑이 사람못지않다. 우리 민속에선 장수와 가족애가…
[2016-01-08]미국의 전략과 위안부 문제
2007년 6월26일 연방하원외교위원회에서 위안부 결의안(H.Res121)이 찬성 39, 반대2로 통과 되었다. 당시 외교위의 고 탐 렌토스 위원장은 참석 의원 모두에게 찬성 여…
[2016-01-07]지구의 온전함을 위하여
암흑같이 캄캄한 밤이었다. 그 어두움 속에서 이스터 섬에서 일어났던일이 자꾸 생각났다. 너무 멀리 있어서 인류에게 잊혀져있던 그 섬. 고고학자들의 연구로 밝혀진 그 섬의 역사는 …
[2016-01-06]병가를 윈-윈의 도구로
지난 연말부터 유급병가(PaidSick Leave)와 관련된 문의가 늘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유급병가를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법이 시행된 지 반년이 되면서 직…
[2016-01-05]새해 커뮤니티의 과제
지난해 12월 미 전국마약남용방지 기관(NIDA)은 1975년부터 연구조사를 지원해 온 미시건 대학 연구팀이 382개 공립 및 사립학교의 4만4,892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
[2016-01-04]우리를 견디게 해주는 말들
연말의 분주함도 이제는 끝이 났다. 굳이 쇼핑몰에 가지않아도 도로에 늘어난 차량행렬과 빠르게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에 마음이 함께 분주했었다.연말은 모두가 바쁘니 많은 분들이 상…
[2016-01-01]위안부 할머니가 흘린 또 한번의 눈물
연말을 맞아 한창 들뜬 분위기 속에 갑자기 한일 양국 외교부 장관들이 일명‘ 위안부’ 협상의 전격 타결을공표하였다. 아베 총리가 일본정부의책임을 통감하며 깊은 사죄를 표명하고,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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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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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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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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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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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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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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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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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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