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의 최대 한인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올해는 주말 이틀 동안 열린다. 제45회 코리안 페스티벌은 9월 16~17일(토~일) 양일간 아룬델 밀스 몰 주차장(코스코 옆)에서 …
[2023-02-15]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의 ‘The Blessing 여성 예배’가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더 블레싱 여성 예배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교인들만을 대상으로 했던 ‘목요…
[2023-02-15]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지난 11일 2023년 봄 학기 개강식을 갖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개강 후 학생들은 각 반에서 오리엔테이션 수업을 하고 학부모들은 교장 및 교감…
[2023-02-14]
새 봄과 함께 금속공예가 김완진 교수(몽고메리 칼리지)와 서양화가 김미정(워싱턴 두란노 문학회 부회장, 한국식물화가협회 회원)씨의 작품전이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위치한 웨벌리 스트…
[2023-02-14]
워싱턴한인회 4대 회장에 손현봉 이사장이 추대됐다. 한인회는 지난 11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신현봉 이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지현 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1월20일 임원…
[2023-02-14]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메릴랜드 락빌에서 운영 중인 무료 지역보건소 ‘호프 클리닉( Hope clinic)’이 한인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호프 클리닉은 건강보험이 없…
[2023-02-14]워싱턴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이후 교통사고 추돌사고와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영리단체 ‘메트로폴리탄워싱턴정부위원회(MWCG)’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
[2023-02-14]
오는 11월 실시되는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일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주 하원 100명, 주 상원 40명을 선출하는 선거는 선거구 재조정(redistricting)에 따라 현역 …
[2023-02-14]튀르키예 워싱턴 대사관, 방한용품 등 요청 지진 피해로 3만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옛 터키)가 워싱턴 DC 소재 대사관과 미국 내 영사관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
[2023-02-14]미주기아대책(회장 백신종 목사, KAFHI)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대지진 난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한인들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미주기아대책 관계자는 “튀르키예…
[2023-02-14]DC에서 우버 운전자와 승객이 권총강도를 당했다. 워싱턴 DC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12일 오전 3시30분경 노스웨스트 소재 11번가와 유클리드 스트릿이 만나는 지점에서 우버…
[2023-02-14]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소재한‘고소희 꽃집’에서 밸런타인스데이를 맞아 각종 각색의 장미꽃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밸런타인스데이에 사랑의 표시로 여성이 남성이 초콜릿을 사주지만 …
[2023-02-14]FBI(연방 수사국)이 밸런타인스데이(오늘)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사랑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로맨스 사기(Romance Scam)가 심각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F…
[2023-02-14]
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13일 올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에서 빙고 게임, 아이폰 강의, 한국무용, 요가, 라인댄…
[2023-02-14]
미세스 메릴랜드 장미영 씨와 장용성 전 메릴랜드주 태권도협회장 부부가 10일 뉴욕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 패션쇼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장용성 전 회장은 건강 및 피트니스 마인드 …
[2023-02-14]하워드카운티의 50 플러스 센터에서 60세 이상 저소득층 및 중산층을 대상으로 4월 13일까지 개인 세금 보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는 IRS 승인 교육을…
[2023-02-14]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 부설 무지개 종합한국학교(교장 김은영)가 봄학기를 개강한다. 내달 4일부터 5월 27일까지 12주간 진행되는 봄학기에는 한국전통예술 및 생활 실용 …
[2023-02-14]
코리아타운이 조성된 엘리콧시티의 밀러 도서관이 한인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밀러 도서관은 10일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 임원들과 모임을 갖고, 한인 대상 프로그램 …
[2023-02-14]오늘날 해외동포의 눈으로 보는 대한민국의 정세는 파탄 직전이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뒤로 돌고 있고 발전과 번영의 시계는 폐품이 되어버렸다. 언제 초강진이 들이닥쳐 온통 파국의 통…
[2023-02-14]
그래도 겨울인데 봄을 기다리다 지친 꽃이 참다못해 꽃망울을 터뜨렸다. 10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인근의 한 공원에서 연분홍 잎을 휘날리는 꽃을 만났다.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2023-02-13]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