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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하려면
지난 칼럼에서는 소아의 성장과 섭생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다.소아 환자 중에는 자주 감기에 걸리거나 발열, 인후염, …
[2018-12-19]떨림과 울림
해마다 12월이 되면 거리에서 이전보다 더 큰 소리를 듣게 된다. 음악 소리, 사람의 발자국의 소리, 떠드는 소리, 그런 가운데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캐롤 소리가 있다. 그 소리를…
[2018-12-19]소년을 지켜주던 개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아이는 늘 자신을 보호해주는 개와 함께 지냈다. 개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고 외롭거나 두려울 때 친구가 되어주며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지켜주었…
[2018-12-19]베품이 부메랑되어
아침식사를 하면서 뉴스를 보던 어느 날 무심코 한 화면에 눈이 갔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 스르르 승용차 한대가 가던 길을 멈추었다. 한 남성이 차에서 내려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 …
[2018-12-18]평화를 바라는 지속적인 염원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이 저물어 간다. 한 해 동안 한반도에서 평화로 향한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정전상태와 억제력에 의한 부정적 평화 (Negative Peace) 의 수준…
[2018-12-18]
카리브의 천국, 캔쿤으로의 특별한 여행
이슬라 무헤레스 섬의 눈부신 백사장과 야자수의 장관.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눈부신 백사장을 따라 들어선 수많은 해양 리조트들. 겨울이면 달려가고 싶은 가까운 남국이 멕시코 캔…
[2018-12-16]인도 재벌과 워렌 버펫
신문보도에 따르면 아마도 기네스 기록책에 역사상 가장 비싼 결혼식이라고 등재 될 수 있는 행사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의 서부 라자스탄 주 우다이프르에서 전개되었단다. …
[2018-12-16]외국어 교육 확대 논의
이번 주 월요일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관내 학교들이 제공하고 있는 외국어 교육 확대 방안들을 놓고 논의를 가졌다. 사실 교육위원회가 이 번 만큼 심도있게 이 사안에 대해 …
[2018-12-16]사랑의 존재
사랑은 존재를 뒤흔드는 묘한 아름다움 사랑은 행복을 누리는 별빛 같은 예쁜 찬란함 …
[2018-12-16]2018년도 말미에 찾아온 긍정의 메시지
상승하는 이자율과 맞물려서인지 올 하반기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약간은 침체기를 보이는 부동산시장에 2018년도 말미에 찾아온 긍정의 메시지가 다가오는 2019년 새해를 바라보는 전…
[2018-12-13]살며 사랑하며
살며 사랑하며… 노래도 있고 책도 있고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글귀이다. 이제 2018년도 보름남짓 남았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하는 말이 있다. 2018년도 벌써 다 지나갔구나…
[2018-12-13]집 살 때 왜 타이틀 보험이 중요한가?
연말을 맞이하여 주위에 사람들은 올 한해를 돌아보며 어찌나 바쁘게 살았는지, 새해의 첫 해돋이를 보러간 것이 엊그제 같은데 단숨에 연말을 맞이한 기분이라 세월에 밀려 허덕거리며 …
[2018-12-13]침묵해야 할 때
집집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행복한 표정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가슴 따뜻한 한 해의 마지막 달이다. 다소 들뜬 분위기 속에서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폐암에 걸렸다는…
[2018-12-13]사랑의 선물
내가 근무하는 직장에 연일 수많은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한 선물구입에 바쁘게 움직인다. 나는 고객들을 만날 때마다 고객들에게 “God bless you”라고 축복의 말을 …
[2018-12-13]기대에 어긋난 순간
12월 1일, 새벽 일찍 일어나 지난 밤 자정이 넘도록 다 못 챙긴 일들을 마무리하고 일곱 시에 집을 나섰다. 남편이 일 년에 한 번씩 있는 테니스 시합 대회에 참가하는 날인데 …
[2018-12-13]한국군의 손발 묶은 남북군사합의
지난 7일 한미자유연맹은 신원식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초청하여 시국 안보 강연회를 열었다. “여러분은 전쟁과 평화 중 어떤 것을 선호합니까?” 라고 질문을 던진 신원식 장군은 “…
[2018-12-13]참 답답한 문대통령과 보수 정객들
손자병법의 36의 계책 중 다섯 번째 계책이 이이제이(以夷制夷) 이다. 그 뜻은 오랑캐를 이용해서 오랑캐를 제압한다는 의미이다. 한나라 무제가 흉노에게 시달리다가 부족들이 서로 …
[2018-12-13]대사관 국정감사와 이중국적의 심각성
병원에 가봐야 아픈 사람 많은 줄 안다. 그렇듯, 미국에 와 봐야 한국의 선천적 복수국적법으로 고통당하는 한인 2세가 얼마나 많은 지를 알게 된다.법무부가 주관한 해외동포 설문…
[2018-12-11]들국화 향기
소슬 바람에 가을이 묻어오면투명한 햇살은 단풍 위에 미소들국화 향기 가을을 노래하네고운 잎 생명의 존귀를 드러내고언덕 위에 억새풀은색 머리 휘날리며 춤추고 있네떠난다는 사실도 잊…
[2018-12-11]
삶도 세월도 파랗게 물들이며 사는 사람들
나는 길에서 사진을 배웠다. 지금은 사진에서 길을 찾고 있지만 여전히 난감한 것은 조그만 프레임에 ‘이야기’를 담는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인물이 아니라 향기 나는 풍…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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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기독의료상조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164550691.jpg)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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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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