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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삶] 다랭이와 독일인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
[2018-07-19][여성의 창] 파마
미국에 살면서 잘 가지 않는 곳 중 하나는 미용실이다. 한국에 비해 미용실이 많지 않고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리를 한번 자르면 길러서 묶고 다니다가 더이상 어찌…
[2018-07-19][안규태 칼럼]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미국경기가 좋아진다고 트럼프 대통령과 미디어는 화려하게 장식을 하지만 피부로는 느껴지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더욱이 요즘은 먼저 온 이민자들이 나중에 이민자들을 학대(?)…
[2018-07-18][여성의 창] 세계문화유산
1400년 전부터 한국 사찰에서 수행과 포교활동을 지속해온 고찰 7곳이 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결정되었다.지난달 30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
[2018-07-18][모기지 월드 융자 칼럼] 크레딧 리포트의 중요성
모기지 융자를 받을 때 은행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크레딧 리포트이다. 그렇다면 크레딧 리포트의 어떤 내용들이 융자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첫번째로는 크레딧 …
[2018-07-14][여성의 창] 인생 주머니
580 프리웨이를 운전하고 가다보면 캐스트로밸리와 샌리앤드로 즈음에서 잠시 한눈을 팔게 된다. 그곳에서는 멀리 샌프란시스코가 아스라이 보이고, 베이 지역 주택가가 한눈에 내려다보…
[2018-07-13][독자투고] 산길에서 만난 귀인
사회생활을 하면서 옆에만 있어도 편안한 사람이 있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닮고도 싶고 부럽기도 하다. 예전에 어떤 모임에서 사람과의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면, 그 일과 비교가 되어 현…
[2018-07-12][여성의 창] 김치
어려서 매해 가을이 되면 외할머니는 김장을 하셨는데 내 기억으로는 100포기 정도였던 것 같다. 그 당시 우리 식구는 6명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양이 아닐 수 없다. 1…
[2018-07-12][신해선 칼럼] 옛날 메뚜기
광고시대, 소녀시대와 운이 맞아 기억하기가 좋다. 광고란 그 옛날 물물교환시대에도 있었다고 어느 광고학 교수가 말한걸 기억한다. 그말 믿는다. 때문에 광고역시 인류사 변화와 함께…
[2018-07-11][수필마당] 내 나이가 어때서
요즘 뜨는 유행가 중에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가 있다. 옛날에는 유행가라면 좀 천박하다는 인식 때문에 잘 듣지도 않았는데 이제 나이가 들고보니 유행가 만큼 절실하게 인생을 표…
[2018-07-11][여성의 창] 6․25 참전 영웅들
어느덧 올해가 6․25전쟁 발발 68주년이 되었다. 산호세 시의회가 2012년 태극기 게양식 결의안 통과 후 올해도 산호세 시청 광장에서 ‘6.25 참전 영웅들의 고귀한 헌신을 …
[2018-07-11][여성의 창] 나의 VIP
며칠 전 우리 부부는 결혼 31주년을 맞았다. 처음 몇 년은 무슨 대단한 날인 것처럼 챙기려 들고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기대했었는데 어느덧 삼십 여년을 살다 보니 그저 그날이 그…
[2018-07-07][모기지 월드 융자 칼럼] 다운페이먼트
원하는 집을 찿아도 만약 다운페이먼트를 할 돈이 없다면 그림의 떡을 보고 있는 것과 같다. 하지만 차근 차근 준비하여 다운 페이먼트를 준비 하면 진짜 마음에 드는 집을 소유하는 …
[2018-07-07][English for the Soul] Summerti…
==============================So hush little baby / Don’t you cry.그러니, 쉿, 작은 아가야 / 울지 말거라.=========…
[2018-07-07][여성의 창] 깨달음 뒤에 미안함
나의 치명적 약점은 숫자와 친하지 않다는 것이다. 10년 동안이나 살았건만 집주소도 아직 헷갈릴 정도고, 사무실 팩스 번호도 아직 외우지 못한다. 당연히 장을 봐도 뭐가 얼마였는…
[2018-07-06][기자의 눈] 오클랜드 시장과 타운홀 미팅
오클랜드 현 시장과의 타운홀 미팅은 한인정치력신장의 길이 멀고 멀다는 것을 새삼 확인한 자리였다. 한인들이 진콴 전 오클랜드 시장이나 에드 리 전 SF시장의 선거자금 모금 후원회…
[2018-07-04][여성의 창] 감사하는 마음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자체가 모두 감사한 일이다.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봉사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며 봉사활동을 어디서 하느…
[2018-07-04][여성의 창] 2014년 4월 16일
이날은 기억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하게 지나갈 많고 많은 날 중의 하루였다. 적어도 그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말이다. 나는 그 날도 평소와 같이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
[2018-07-03][모기지 월드 융자 칼럼] 융자를 통해 콘도구매시 유의해야…
최근 베이지역에는 콘도를 구입 고려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왜냐하면, 싱글 홈에 비해서 관리하기가 쉽고, 유지 또는 보수에 드는 비용, 시간, 노력이 싱글 홈에 비해…
[2018-06-30][여성의 창] 성공한 사람
작년 여름 30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기 위해 플로리다를 다녀왔었다. 대학에 진학하고 몇 번 만나고는 친구가 먼저 미국으로 이민 가는 바람에 우린 다시 만날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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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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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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