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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태(1941~ ) ‘하늘’
바다보다 더 넓으면서도 작은 찻잔에 담기는구나. 더 높고 맑은 얼굴이 한조각 구름 뒤에 숨을 줄도 아는구나. 언제나 거기 있으면서도 저녁마다 사라지기…
[2006-08-22]“한인 커뮤니티 성원해 주세요”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 지지 호소 국제관계위 위원장 출마 연방하원 국제관계위 차기 위원장을 노리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공화·풀러튼)이 신임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2006-08-22]73번 유료도로 노선 확장
뉴포트비치와 샌디에고(I-5) 프리웨이를 연결하는 샌호아퀸 힐스 유료도로(73번) 운영위원회는 출근시간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95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2지점의 북쪽 방향 …
[2006-08-22]OC 첫 베트남 성당 오픈
샌타애나에 영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로 미사를 드리는 성당이 문을 열었다. 로마 가톨릭 OC 교구는 20일 토드 브라운 주교의 집전으로 라방의 성모 마리아 성당…
[2006-08-22]OC 이민사 인쇄소 저작권법 문제 제기
OC 이민사 수정 후 재인쇄에 합의한 ‘프린트론 출판사’ 송기평 사장은 지난 18일 OC 한인회 잔 안 회장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이민사 내용 수정에 따른 인쇄 및 제본작업에 갖…
[2006-08-22]청소년 탤런트 예선 9월22일로 앞당겨
S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OC 축제 청소년 탤런트 대회 예선이 당초 9월24일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연예 기획사의 사정으로 9월22일 앞당겨졌다. …
[2006-08-22]샌타애나 트럭 노점상 승소
샌타애나에서 트럭을 이용해 식료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시정부를 상대로 승소했다. OC 수피리어 코트 마이클 헤이에스 판사는 18일 “식료품 노점이 공공의 안전을 해친다는 사실을…
[2006-08-22]남가주 동신교회 장학금 전달
풀러튼 남가주 동신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지난 20일 창립 28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34명의 학생에게 총 3만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이 손병렬 담임목사(중…
[2006-08-22]나비 전시회
OC 자연역사박물관(28373 Alicia Parkway)은 60여종의 나비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 박물관은 또 맘모스 화석도 전시하고 있다. 입장료 2달러. 개장 시간은 …
[2006-08-22]애나하임힐스 뮤직 페스티벌
‘연례 애나하임힐스 뮤직 페스티벌’이 9월2일 정오 오크 캐년 네이처 센터(6700 E. Walnut Canyon Road)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10달러, 10세 미만의 아…
[2006-08-22]무료 자궁암 검사
OC 건강정보교육센터(소장 웬디 유)는 가주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한 무료 유방암·자궁경부암 검사를 실시한다. 9일에는 매모그램과 전문의 검진, 16일 자궁경부암 검사가 각각 실시…
[2006-08-22]고양이 떠나니 호랑이 나타나는 꼴
나라가 형성된 것은 수천년에 불과하다. 이 말은 수천년 전에는 나라를 형성할만한 조건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 말이다. 길게 잡아 1만년이 안되는 나라들의 역사다. 인류가 발생된 것…
[2006-08-22]보수의 분열
윌리엄 버클리 주니어는 미국 보수파의 대부격인 인물이다. 1943년 18살의 나이로 제2차 대전에 참전한 후 1945년 전쟁이 끝나자 예일대에 입학한 그는 대학 내 엘리트 클럽인…
[2006-08-22]한인소유 골프장 27개
남가주 지역… 월말께 2곳 또 인수 3년새 2배 늘어… 2곳 소유자 다수 투자총액 2억7,500만달러 넘을 듯 지난 5∼6년새 한인들의 골프장 투자 붐이 계속되면서 …
[2006-08-22]최저임금 8달러로 2008년까지 단계적 인상 주지사-의회 …
캘리포니아주의 최저임금이 2008년부터 시간당 8달러로 인상된다. 최저임금 인상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와 주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21일 협상을 갖고 현…
[2006-08-22]지역경찰도 이민법 집행
내달부터 연방정부와 정보공유… 파장 클듯 연방정부가 다음 달부터 전국의 지방 경찰과 이민정보 공유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지역 경찰은 그동안 연방 수사기관에만 국한됐던 이민…
[2006-08-22]캠퍼스에 다시 활력
기나긴 여름방학을 지낸 대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속속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 남가주 사립의 명문 USC가 21일 개강, 한산했던 캠퍼스에 젊음의 활력이 넘치고 있다. 학기제로 …
[2006-08-22]한인 4인조 강도 돈뺏고 총격
20일 이른 새벽 한인으로 추정되는 4인조 강도단이 다른 아시안 남성들의 금품을 뺏고, 총격을 가한 뒤 달아났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세리토스 지서에 따르면 이 날 자정을 갓 …
[2006-08-22]“한인비하 망언에 강력대응”
식품상협·KAC등 타커뮤니티 연대 흑인 인권지도자에 공식사과 요청키로 한인 등 소수계 소상인 비하 발언을 했던 앤드류 영 전 유엔대사가 이로 인해 월마트 홍보계열사 사장직…
[2006-08-22]견공도 더위가 즐거워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린 21일 오후, 엑스포지션 팍에서 한 아이가 스프링클러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방울 사이로 뛰놀고 있다. 비처럼 내리는 물방울과 흠뻑 젖은 아이와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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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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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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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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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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