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이 조탁한 글들은 색채와 구도로 형상화된 미술작품과 서로 의미를 보충해 나가며 더욱 풍성한 세계로 보는 이의 마음을 이끈다. 장소도 장소이니 은근히 퍼지는 차향기가 이번 시화전의 정취를 더하겠다.
20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리셉션에는 재미시협의 구은희, 김인자, 박송희, 손국락, 신경효, 오정자, 장효정, 최석봉씨, 미주시문학회의 안선혜, 이의씨 등의 시 낭독이 진행되며 미주한인서예협회 최준옥 이사장의 한시 낭독 및 해설, 노기재씨의 수필 낭독, 김철수씨의 기타연주도 아울러 있을 예정이다.
조성희 회장은 "시화전을 통해 이민 100주년을 경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3960 Wilshire Blvd. 문의 (213) 38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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