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열린포럼네트워크(이하 한인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제 13차 한인열린포럼이 ‘예방과 조기진단의 중요성(한인사회의 현실을 중심으로)’이란 주제로 25일 오후 7시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개최된다.
이와관련 한인네트워크는 21일 오전 청년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강 불감증이 만연된 한인사회를 진단하는 이번 포럼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포럼에는 조상희 미 암 협회 한인지부장과 김성호(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부 부장)한인네트워크 코디네이터가 주제 발표자로 참석 각각 ‘암에 대한 예방과 조기발견’, ‘프리벤티브 케어 관련 한인사회의 특성과 문제점’에 대한 강연을 한다.
김성호 한인네트워크 공동 코디네이터는 한인들 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예방에 대한 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있는 한인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이유는 예방의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한인사회에서 진행되고있는 각종 무료검진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자
신의 건강을 점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문의; 212-463-9685/ 718-460-56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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