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계 언론모임 NCM이 주최한 대학진학하기 캠페인에 관한 설명회가 18일 오후 12시 샌프란시스코 NCM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학가기캠페인은 1960년 주정부에 의해 처음 실시됐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좀 더 많이 대학에 진학, 고등교육을 받게 하자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아부니 솔타니 대학진학하기 캠페인 디렉터는 “2000년에서 2015년사이 캘리포니아주내에서만 고등학교 졸업 후 180만명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많은 고교졸업생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시대에 의사, 변호사 등 많은 전문직종이 대학원과정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대학과정은 이제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대학진학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폭넓게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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