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한인상공회에선 오는 10월 31일(화)부터 11월 2일(목)까지 사흘동안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 한상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매년 특별한 주제를 갖고 해당 분야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모색되고 한인 경제인들간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 행사의 올해 주제는 ‘음식’이다.
행사 당일도 접수를 해 참가할 수 있으며 숙식을 포함한 참가비가 450 달러이다.
부산에서의 숙박이 해결가능한 참가자는 참가비로 100 달러를 내면 된다. 현재 어스틴 지역에선 서지원 상공회장, 조성래 상공회 부회장, 손정철 한국방송 사장, 황병선 코아메리카 대표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자세한 한상대회에 대한 정보는 www.hansang.net을 얻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에 관해서 어스틴 상공회 (567-3142, 533-9898)로 문의하면 된다.
<어스틴=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