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트랜짓(NYCT)은 8일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500만 달러를 투자해 총 400대의 신설 버스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버스 이용자와 승무원의 안전보장, 버스 안에서 발생한 부상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조사를 보다 확실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버스 안의 감시 카메라는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음향은 녹음하지 않고 또 녹화화면은 90일만 보관 후 폐기 처분한다. 단 버스가 사고에 연루, 운전자가 사고를 보고하거나 상대방이 사고 손해배상청구를 할 시에는 더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장면은 무선으로 다운로드 하며 NYCT 산하 법률부나 적절한 기관으로 보내 이외의 관계자들은 녹음한 내용을 볼 수 없도록 한다. <윤재호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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