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정부 산하 뉴욕시 자원봉사센터(MVC)가 커뮤니티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각종 비영리단체 중 최고 단체를 뽑는다.
추천 방식을 통해 선택될 비영리 단체는 총 12개. 이들 단체는 1년 동안 1개월에 한 번씩 차례로 뉴욕시 자원봉사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단체의 활동과 커뮤니티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동 단체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가 소개된다. 또 선택된 각 단체에는
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추천을 할 수 있는 기관은 MVC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만이 가능하다. 한인 단체로는 현재 한미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명자), 뉴욕한인봉사센터(KCS·사무총장 손신), 한인상담소(사무총장 김기호)등이 있다. 이외의 비영리단체는 후보 추천 마감일인 12월8일까지 MVC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을 마칠 경우 추천을 할 수 있다.
후보 추천은 비영리 단체 직원이나 자원봉사자, 지목한 단체가 제공한 서비스의 혜택을 받는 시민이 가능하며 MVC 웹사이트 ‘www.volunteerNYC.org’에 게시된 추천서를 통해 할 수 있다. 또 311로 연락 시 우편을 통해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 선택된 최고의 후보는 오는 2007년 1월초 발표된다. <홍재호 기자>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