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가 전염병과 화학 테러 행위 발생시 적절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 건강 재단이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저지 주는 특히 전염병 발생시 백신 약을 제 시간에 배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염병과 화학 테러를 비롯, 6개 분야의 비상사태에 대한 각 주의 대처 방안을 분석한 것이다.뉴저지주는 캘리포니아와 매릴랜드, 아이오아주와 함께 10점 만점에 4점을 받았다.
반면에 오클라호마와 캔자스는 10점 만점을 받았으며 뉴욕도 7점을 받아 뉴저지 주보다 비상사태에 대한 준비가 훨씬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프레드 재이콥스 뉴저지주 보건국장은 “이번 조사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며 “뉴저지주는 미 전역 그 어느 주 보다 비상사태 발생에 대한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반박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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