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학교 초등2반의 조동현군이 지난 8월 3회 전국 나의꿈 말하기 대회 남서부대표로 참가, 금상을 차지, 지난 1일 가을학기 개강식에서 주미한국대사관이 수여하는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조 군은 “나의 꿈 농구 스타 라는 제목으로 세계 각국에서 온 대표학생들과 열띤 경쟁을 벌렸다.
한인학교 김혜성 교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식에서 이의순 한인학교장은 17개 학급의 교사를 학부모들에게 소개했다.
김남훈 교육원장은 “오랫만에 나와보니 교사들의 학생들을 대하는 교육열이 남 다르다는데 십분감동했다며 “교육원에서 도울일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이의순 한인학교장은 오는10월 20일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갖는 한인학교 후원의 밤에 성원을 부탁했다.
이날 헬렌장 한인회장이 한인학교 발전을 위한 축사에 임했고 조명희 이사장이 참석인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가을학기 각급 담임교사
▷유치1반:임선영 ▷유치2반:정보라 ▷유치3반:정화영 ▷기초1A반:김혜성 ▷기초1B반 :변숙남 ▷기초2반:최유정 ▷기초3반:황수진 ▷기초4반:이혜연 ▷초급1반:김선영 ▷초급2반:박시진 ▷초등1반:오수정 ▷중고급반:강승미 ▷초등2반:이순희 ▷도서사서 :손혜원 ▷체육:표민희 ▷고전무용 :크리스티나 , 알렉스 ▷힙합댄스:노을
<휴스턴=김규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