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 코리안 싱어즈 (단장 류호생, 지휘 조윤행) 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4월25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미국 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09년 제3회 킬린 코리안 싱어즈의 연주회는 새롭고, 더욱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어 참석한 모든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되었다.
킬린 코리안 싱어즈의 조윤행 지휘자와 함께 한 이번 공연에서는 가곡과 찬송가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기량있는 선율울 보여 주었다.
킬린 코리안 싱어즈 합창단은 단장 류호생, 지휘 조윤행 ,반주 이인예, 소프라노 박진아, 박윤주, 박베로니카, 성인숙, 이주연, 정자 해밀턴, 정필이, 한명숙 알토는 김경숙, 정영희, 신난주, 정은란, 정보영 , 테너는 류호생, 허양욱, 베이스는 홍요셉, 안헌태, 김하늘 로 이루워졌다.
합창곡 으로는 대표적인 한국의 가곡 으로 고향의 노래 별 등과 찬송가 주님 만드신 세상 내 평생 가는길 할렐루야 그때에등 여러곡 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여 매회 공연 마다 많은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또한 바리톤 백종운씨의 Mattinata’와 Ah! per sempre 와 소프라노 써니 최씨의 그리운 금강산 Ah! je Veux vivre등 가곡과 오페라등의 주옥 같은 음악을 선사하여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제3회 킬린 코리안 싱어즈를 위해 특별 초청 연주를 선사한 이기철,김성희 부부의 바이올린연주는 많은 관객들에게 기량있는 감동의 시간으로 이끌기에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고 많은 이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이번 공연에서 선곡을 한국의 성가곡으로 선곡하여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와 ‘내 너를 위하여’ 등 4곡의 성가곡으로 바이올린의 아름다움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연주가 끝난후 막이 오른뒤 이기철,김성희부부에게 특별히 자신들의 교회에서 연주를 부탁하는 이들도 있었다. 킬린 코리안 싱어즈 단장 류호생씨는 인사말을 통하여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킬린 코리안 싱어즈의 멤버들이 정말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새로운 지휘자를 영입하여 뜻있는 단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적은 인원들이 나마 열심히 모여 연습하여 연주회를 할수있게 된것을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류호생 킬린 코리안 싱어즈 단장은 킬린 코리안 싱어즈가 계속 지속되고 성장 할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또한 장소와 후원으로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킬린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활동을 주도하고 여러운 여러가지 여건속에서도 이번 제3회 정기연주회를 이끈 킬린 코리안 싱어즈의
류호생단장과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수준 높은 음악을 선 보일수 있도록,싱어즈의 지속적인 행보가 있기를 바란다.
이기철,김성희부부는 아노덴(하늘로 부터)라는 선교 명칭으로 음악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부부선교단이다. 이기철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동대학원, New England Conservatory, SUNY at Stony Brook음악박사와 Midwest Theological Seminary in Missouri 종교음악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선화예고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굿클래식 뮤직페스티발 음악감독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의 악장 및 지휘자로 한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한 중견 음악가이며 같은 바이올린 연주가인 김성희씨와함께 음악선교를 하며 ,소외되었던,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을 위하여 음악으로, 찬양과 말씀을 듣고 회복되며 꿈을 이룰수있는 선교단체를 이루기를 희망 하고있다.
<킬린 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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