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교회 시온 찬양대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달라스 충현장로교회 설립 20주년을 기념한 감사예배에서 담임 김우정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있다.
달라스 충현 장로교회가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주님께 영광 돌리는 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영광교회 노회장 옥영철 목사, 글로벌 신학대 교수 임무광 목사, 총신대 교수 김광열 목사, 사우스웨스턴 신학대학 교수 조동선 목사, 뉴저지 은혜장로교회 중경노회장 홍명철 목사 등을 초청해 가졌다.
17일 오후 4시 충현교회 본당에서 가진 창립 20주년 기념예배에는 이 교회 담임 김우정 목사 인도에 따라 다사랑교회 기영렬 목사, 달라스 성광교회 제봉식 목사, 늘푸른 장로교회 장문환 목사, 달라스 영성원 서정호 목사 등과 달라스지역 교회협의회 회장인 손성호 목사(선한목자 장로교회) 등이 초청돼 축하했다.
옥영철 목사는 “자기 부인과 십자가의 의미”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십자가를 지라고 것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널리 쓰임받는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 이라며 “교회는 첫째 예배하는 공동체둘째 땅끝까지 나아가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충현교회는 20년전인 1988년 12월 31일 김재완 목사를 모시고 이 교회 창립부터 현재까지 헌신해온 이완주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황대성 장로를 새로 장립했다.
특히 김상열, 남정순, 최순옥 권사가 은퇴하고 신순식 권사를 명예권사로 신대평 집사가 은퇴하고 김만준을 명예집사로 임직했다.
충현장로교회는 1988년 12월 김재완 목사를 개척목사로 1989년 1월1일 개척교회를 설립하고 교회명을 달라스 충현장로교회로 정한이후 이완주 장로와 신순식 권사가 취임했다.
이후 2대 조희수 목사가 1995년 부임하고 3대 류제창 목사가 1997년, 4대 강명한 목사가 1999년, 5대 남성수 목사가 2003년, 현재 6대 강우정 목사가 2007년 부임, 현재에 이르고 전 침례교회 자리였던 현재의 성전은 지난 2006년 7월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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