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6월3일 코앰TV서 ‘100분 토론회’ 개최
이하룡ㆍ손창묵ㆍ이창열ㆍ유근열ㆍ토니장 패널로
워싱턴주 등 서북미 한인 경제를 진단하고 위기탈출을 모색하는 ‘100분 토론회’가 열린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영민)은 한인 경제살리기 행사의 하나로 6월3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제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와 현재의 전반적인 미국 및 한인 경제상황을 진단ㆍ분석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하룡 시애틀총영사가 사회를 보고 주 경제수석고문 출신인 손창묵박사와 금융 전문가인 이창열 유니뱅크 행장, 유근열 뉴스타부동산 대표, 퀸텟모기지의 토니장 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에 따라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제 전망뿐 아니라 한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및 융자 환경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택이나 상업용 부동산 등 부동산 투자나 주택마련 등에 대한 진단도 이뤄진다.
김 회장은 “지금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석의 입장료나 회비는 없다.
(253)334-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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