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레이크워싱턴대학 공동 성적향상 캠프 개설
7월6일부터 4주간 한인자녀대상
서북미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일보가 레이크워싱턴대학(LWTC)과 공동으로 한인 자녀들을 위한 여름 캠프 ‘점프 업’을 개설합니다. 언론사와 미 정규대학이 손을 잡고 한인 자녀들만을 위한 여름캠프를 개설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점프 업’ 여름 캠프는 한인 자녀들이 여름 방학기간을 이용, 영어와 수학 성적을 한 단계 올리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리더십을 향상시키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습니다. 레이크 워싱턴대학의 전문 교수진이 직접 강사진을 맡아 캠프를 책임지기 때문에 교육 질과 수준이 다른 캠프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실비 차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7월6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커클랜드에 있는 레이크워싱턴대학에서 실시되며 대상은 현재 8학년~11학년인 한인 중ㆍ고등학생들입니다. 보다 훌륭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캠프 인원은 150명으로 선착순 한정을 했으며 수준별 테스트를 거쳐 학급당 15명으로 반을 편성합니다.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간: 7월6일~30일(월~목)
대상:현재 8학년~11학년 학생
강사:레이크워싱턴대학 현직 교수진
프로그램: 영어ㆍ수학ㆍ리더십
참가비:1인당 680달러
등록마감:6월20일
문의: 레이크워싱턴대학(425-739-8145), 한국일보 (206-6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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