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3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조지아 주 노동국은 21일 “지난달 조지아 실업률은 9.3%를 기록해 2월과 3월의 9.2%에 비해 미미한 상승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서몬드 주 노동국 커미셔너는 “실제적으로는 지난 3개월 동안 실업률이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동시에 4월 실업보험신청건수도 3월에 비해 아주 미세한 상승을 보였다”면서 “이것은 조지아 노동시장이 안정국면에 돌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조지아주 실업자수는 446,560명이며 이는 1년전 같은 기간보다 약 60% 증가한 수치다. 또 조지아의 실업률은 3개월째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 8.9%보다는 높은 수준이며 주별로는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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