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버클리그룹 “한양마트 11월초 공식입주”
포인트 버클리 그룹이 현재 진행중인 포인트 버클리 인터내셔날 빌리지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포인트 버클리 그룹의 론 오노라토 회장은 21일 둘루스 소재 포인트 버클리 인터내셔날 빌리지 런칭 행사에 참석해 “이 프로젝트는 기존 1차에 이어 현재 한양마트가 입주하게 되는 2차 프로젝트, 호텔과 볼링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중심의 3차 프로젝트 그리고 콘도와 아파트 등 거주시설 중심의 4차 프로젝트로 나뉘어 진다”고 설명하면서 “현재까지 3차 프로젝트까지의 모든 공사비용을 완벽하게 마련해 놓고 있다”며 투자 및 개발에 따른 재정 안정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노라토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최종적으로 완공되면 이 지역은 완벽한 주상복합지역으로 발돋음해 애틀랜타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최고의 명소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종건 한양마트 전무는 “지난 4월 29일 둘루스시로부터 공사허가를 받았다”면서 “7월 공사를 개시해 10월 말경이나 11월 초면 한양마트의 애틀랜타 공식진출 장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 따르면 현재 건축 중인 호텔 앞 부지에 스타존 볼링장이 들어서게 될 것으로 발표돼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타존의 톰 킴 대표는 이날 행사연설에서 “스타존 볼링장은 볼링은 물론 각종 위락시설이 동시에 들어서게 돼 가족단위 종합 위락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존은 총 6만 스케어피트에 2층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포인트 버클리 그룹의 이날 런칭 행사에는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팀스프리트 부동산(대표 존 김) 등 양사 관계자들과 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 그리고 일반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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