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에서 1일 오후 열린 순회 영사업무에서 주미대사관 영사과 유소영 행정관과 한인회 김옥순 실장이 한인들의 영사 민원 처리를 도왔다.
매주 목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애난데일 워싱턴 한인연합회관(703-354-3900)에서 열리는 순회 영사업무는 전자여권, 영사공증, 국적, 가족관계, 병역, 비자 등 신청과 상담 업무를 하고 있다. 또 한인회비 20달러를 내면 훼어팩스 H마트 우대카드를 발급 샤핑시 5%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대사관의 순회 영사 업무는 애난데일 외에도 센터빌과 락빌 등 한인 밀집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실시 중이다. ▲센터빌은 매월 넷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리은행 센터빌 지점(703-534-8900)에서 ▲락빌은 매 짝수달 둘째 토요일 오전 10-오후 4시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사무실(전화 301-230-6555)에서 진행된다. ▲엘리컷시티는 메릴랜드한인회 사무실(410-625-2442)에 문의하면 일정을 알려준다.
영사업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사관 홈페이지(http:/ /www.koreaem bassyus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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