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한인 노인들이 한국 음식과 전통춤을 즐기며 타향살이의 아쉬움을 달랬다. 워싱턴 버지니아 한인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는 30일 노인회관에서 라인댄스와 가요교실 수업을 듣는 노인 등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추석잔치를 가졌다. 노인들은 잡채, 수육 등 노인연합회에서 준비한 한국 음식을 들고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우태창 회장은 “올해는 경기도 어려운 만큼 각 아파트나 지역별로 소규모로 추석맞이 잔치를 하고 노인연합회 차원에서 대규모로 하는 잔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빌에서는 3일(토) 오후 5시 평래옥에서 추석맞이 잔치가 열린다. 한편 노인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로 ‘동부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웨스트버지니아의 뉴리버 협곡으로 단풍관광을 떠난다. 1인당 요금은 250달러(숙식, 차량, 입장료 포함). 문의 (703) 533-045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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