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된 한인 이병채(64)씨를 돕기 위한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류미비장애인으로 더 이상 미국에 체류할 수 없게 된 이씨의 딱한 사정<본보 11월19일자 A4면>을 접한 한인들이 이씨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27일까지 모아진 후원금은 총 3,259달러로 당초 목표로 했던 한국행 편도 항공료(1,000달러)를 훌쩍 넘어섰다.지난 19일부터 ‘이병채씨 귀국 돕기 후원금 모금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뉴저지서로돕기센터(부회장 유복화)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복화 부회장은 이씨의 딱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익명을 요구한 한 한인이 한국행 편도 항공료를 기부했으며 이씨를 위한 성금이 계속 답지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노바 건축의 한윤석 대표는 지역 한인 업소 및 동포들로부터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움을 당한 이병채 씨가 한국에 돌아가 건강한 여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씨는 12월5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이번 모금에는 익명 기부자(한국행 편도 항공료 909달러),한윤석 대표와 노바건축·신라제과· 신라이발관·그랜드 건축·베스트종합건축· SKC 건축·노바 건축·KNS 김종승·이기호·장성민 장로· 스포츠 당구장·안대원·정재윤((1,520달러), 김승겸 팰리세이즈팍 상공회의소 회장(500달러),임춘식(100달러),이흥규(100달러), 서니 서(40달러), 최안나(40달러), 박명자(20달러), 익
명 기부자(30달러) 등이 동참했다.
▲성금 접수처=Payable to CSNIPd(뉴저지서로돕기센터), 685 Bergen Blvd. #202 Ridgefield, NJ 07650 ▲문의 201-242-0018 <이진수 기자>
노바 건축의 한윤석(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대표가 뉴저지서로돕기센터의 장만자 이사와 유복화 부회장에게 지역 한인들과 건축인들로부터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맨 왼쪽은 베스트종합건축의 김장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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