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뉴저지주에서 자동차 보험 관련 가장 많은 불평신고가 접수된 보험회사는 퍼스널 서비스 사(Personal Service INS CO)로 드러났다.
뉴저지주 은행 & 보험국이 최근 발표한 ‘자동차 보험 소비자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퍼스널 서비스 사가 불평신고 접수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하트포드 언더라이터스 보험사, 아메리카 머큐리 인뎀너티 사, 컨슈머 퍼스트 보험사, 어슈어런스사 등이 불평신고가 가장 많은 상위 5개 보험회사에 올랐다.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메트로폴리탄 그룹과 올스테이트 그룹은 각각 불평신고 상위 8위와 13위에 올라 좋지 못한 평점을 받았다. 가이코 그룹과 스테이트 팜 보험은 각각 20위와 25위를 마크, 비교적 불평신고가 적은 보험사로 조사됐다. 스테이트팜의 경우 3연 연속 우수 보험사 그룹에 포함됐다.
뉴저지주 은행 & 보험국이 매년 발표하는 ‘자동차 보험 소비자 정보 보고서’는 보험 법규 위반, 사고 후 보험 클레임, 보험 커버리지 등에 대한 불평신고를 기준으로 보험사 순위를 정함으로써 각 보험회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지수를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보험회사 선택의 지표가 되고 있다.
<이진수 기자>
<뉴저지 주 은행 & 서비스 국 조사 최하위 보험사>
불평신고 순위 보험사 불평지수
1위 퍼스널 서비스 5.63
2위 하트포드 언더라이터스 4.53
3위 아메리카 머큐리 인뎀너티 3.99
4위 컨슈머 퍼스트 보험사 3.51
5위 어슈어런스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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