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 2010년 동부지역 아동 결연 캠페인 계획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 장로) 뉴욕운영위원회(회장 방지각 목사·이하 운영위)는 2010년 동부지역 아동 결연 캠페인을 통해 3,000명의 후원자 확보에 나선다.
뉴욕 운영위는 2일 9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열고 후원자 3000명 확보를 목표로 한 2010 동부지역 아동 결연 캠페인을 위해 월드비전 후원 자선음악회와 2010 신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월드비전 후원 자선음악회’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코리아 빌리지 열린 공간에서 연주와 재즈보컬, 아름다운교회 헨드벨 팀 연주, 피아노 3중주 등 다양한 음악의 장르로 펼쳐진다. 2010 신년 감사의 밤 행사는 뉴욕 목사내외 초청 만찬 형식 등으로 꾸며진다.
뉴욕운영위 회장인 방지각 목사는 “내년 최대 사업은 동부지역 아동 결연자 3,000명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자선음악회와 신년 감사의 밤 행사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욕 운영위는 또한 내년도 새 사업 계획으로 ▲현장답사 프로그램인 캄보디아 비전트립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버지니아, 텍사스 등을 순회하는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 미주 순회공연(8월16일~26일) 등을 확정했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는 아동결연자 확보를 위해 교회방문, 주일예배대행진,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업소에 희망전도사 현판을 걸어주는 ‘호프가디언’ 업소 늘리기 등의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이날 운영위는 뉴욕한인회의 송정훈 부회장을 신임 운영위원으로 영입했다.
2일 월례회에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 뉴욕 운영위원들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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