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정부가 겨울철을 맞아 한인을 비롯한 이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신종플루(H1N1)와 계절성 독감 예방 필요성을 강조했다.
뉴욕시장실 산하 이민국(국장 파티마 사마)과 뉴욕시 보건국(국장 토마스 파레이), 뉴욕시 보건병원협회(회장 아란 아비레스)는 1일 한국어를 비롯한 8개 언어로 ‘H1N1 및 계절 독감에 대해 뉴욕 이민자 여분께 드리는 공개서한’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숙지를 당부했다.
서한에 따르면 뉴욕시는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적인 계절성 독감과 함께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 접종도 받아야 한다.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의료시설에 대한 정보는 뉴욕시 핫라인 ‘311’또는 웹사이트(www.nyc.gov/flu)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임산부와 4~24세, 만성 질환이 있는 25~64세 ▶6개월 미만의 어린이와 함께 거주하거나 이러한 아동을 돌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 등은 12월 한 달간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도 12월 한 달동안 간 무료 신종플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자녀가 학교에서 접종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자녀 편으로 보낸 동의서와 성별검사 약식을 작성해 학교에 다시 제출해야 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다른 치료 없이 독감에서 회복될 수 있으나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 또는 임산부와 심장질환과 면역결핍증, 당뇨병, 심한 천식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독감에 걸린 것으로 보일 경우 반드시 311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한국어로 제공된 공개서한은 웹사이트(www.nyc.gov/immigrant)에서 볼 수 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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