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비게이션업체 2년 분석
▶ 시애틀.LA.시카고 1~3위
뉴욕시가 미 전역에서 6번째로 교통이 혼잡한 도시로 나타났다.
네비게이션 제조사인 탐탐사가 지난 2년 동안 조사해 분석한 교통혼잡 통계에 따르면 뉴욕시는 교통혼잡 비율이 약 31%로 집계, 조사대상 미 도시 중 6위를 기록했다.
탐탐사의 이번 조사는 수백 만대의 탐사 네비게이션 이용자들의 차량 속도를 2년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각 도시의 교통 혼잡비율을 산출했다.
이 결과, 가장 교통 혼잡 비율이 높은 도시는 워싱턴주의 시애틀시로 무려 43%에 달해 미 전역에서 가장 교통 정체가 심한 곳으로 분석됐다.
이어 LA가 38%의 혼잡률로 2위를 차지했고, 시카고가 37%의 비율로 3위에 랭크됐다.
눈에 띄는 점은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가 대도시가 아니면서도 4위에 오른 것으로 교통 혼잡비율이 36%로 집계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다음으로는 샌프란시스코가 35%의 교통혼잡율을 기록, 다섯 번째로 나타났으며 워싱턴 D.C.는 30%로 뉴욕에 이어 7위에 올랐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라시아시는 28%의 교통 혼잡도를 나타내 9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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