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요식.숙식업, 뉴저지-농수산.삼림업 종사 가장 많아
뉴욕과 뉴저지 주내 전체 근로자의 4명 중 1명이 한인을 포함한 해외 출생 이민자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7일 발표한 해외 출생 미국 거주자 관련 종합자료<본보 12월8일자 A3면> 분석 결과, 뉴욕주는 전체 근로자의 27%, 뉴저지는 25.6%가 해외에서 태어난 이민자 출신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는 뉴욕에서는 요식 및 숙식업에 종사하는 이민 근로자 비율이 41.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운송·창고업(37.1%), 건축업(35.2%), 행정 및 폐기물 처리산업(32.1%) 등의 순이었다.
반면, 뉴저지는 농수산업 및 삼림업 종사자가 38.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요식·숙식업(36%), 행정 및 폐기물 처리산업(35.8%), 제조업(3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미 전국적으로는 전체 근로자의 6명 중 1명꼴로 해외에서 출생한 이민자였다.
주별로는 주내 인구대비 16세 이상 이민 근로자 비율을 기준으로 캘리포니아가 34.9%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이어 뉴욕(27%), 뉴저지(25.6%), 네바다(25.2%), 플로리다(23.8%), 하와이(20.6%), 텍사스(20.6%), 애리조나(19.5%), 일리노이(17.8%), 매사추세츠(17%) 등이 차례로 10위권에 올랐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농수산 및 삼림업에 종사하는 이민 근로자가 25.7%로 가장 많았으며 요식·숙식업(24.1%)이 뒤를 이었다.
특히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은 해외 출생 이민 근로자일수록 저임금 직종에 근무하는 비율이 높았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미국인 비율이 7.2%였던 반면, 해외 출생 비시민권자 이민 근로자 종사 비율은 17%로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농수산·삼림업에도 미국인 종사자는 3.8%였으나 비시민권자 이민 근로자는 22%로 5.8배 많았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뉴욕·뉴저지 이민 근로자 및 분야별 종사자 비율
분야 뉴욕 뉴저지 전국
전체(주내 인구대비) 27% 25.6% 15.8%
농수산·삼림 8.8% 38.3% 25.7%
요식·숙식 41.2% 36% 24.1%
행정업무·폐기물처리 32.1% 35.8% 23.9%
건축 35.2% 33% 23.4%
제조 27.6% 33.4% 18.4%
도매 30.2% 28.7% 16%
운송·창고 37.1% 30.3% 15.7%
부동산·임대 30.5% 21.9% 14.5%
보건·사회복지 29.9% 26.1% 14.1%
전문직 종사 20.2% 23.6% 13.7%
소매 25.9% 22.7% 13.1%
금융·보험 23.5% 22% 11.6%
예술·엔터테인먼트 15.8% 15.8% 11.5%
정보산업 17.3% 19.5% 11.3%
경영·엔터프라이즈 16.2% 19.1% 11%
교육서비스 15.6% 14.2% 10%
광산 7.3% 18.1% 7.1%
공공행정 14.1% 10.9% 7%
유틸리티 11.4% 8.9% 6.2%
기타 서비스 40.7% 36% 20.9%
*자료=연방센서스국 2007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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