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진전..내년 9월말까지 우선일자 최대 3년 개선 예고
최악의 동결사태를 겪어온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부문의 영주권 문호가 마침내 빗장이 풀리며 새해 1월 들어 2개월 진전됐다.
특히 2010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9월말까지 현재 2002년 중반에 머물러 있는 현재의 우선 수속일자가 최장 3년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고돼 꽉 막혔던 이민대기자들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 연방국무부가 10일 발표한 2010년 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3개월 연속 동결됐던 취업 3순위 숙련공의 우선 수속일자는 2002년 8월1일로 정해져 전월에 비해 2개월 개선됐다.이는 그동안 밀려있던 접수분 처리가 개선되면서 적체현상이 서서히 풀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더구나 국무부는 이날 이례적으로 취업 3순위 숙련공의 2010년 9월말 우선 수속일자는 2005년 4월~8월 접수분이 될 것이라고 예상 진전일자를 발표, 향후 지속적인 진전이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는 2010회계연도 내에 이르면 2005년 8월 신청자들까지, 늦어도 2005년 4월 신청자들까지는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반면 취업 3순위 비숙련공 부문 1월 우선일자는 숙련공 부문과 달리 전달과 같은 2001년6월1일로 하루도 진전되지 않은 채 4개월 연속 동결됐다.
하지만 취업 1순위, 2순위, 4순위(종교이민), 5순위(투자이민) 등은 1월에도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 부문은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인 1순위 우선일자가 2004년4월1일로 2개월 1주일 진전됐다. 또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혼자녀인 2순위A는 2006년1월1일로 2개월 앞당겨졌으며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1년12월1일로 1개월 개선됐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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