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화광교회(담임 김성철 목사)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노바울 목사 초청 치유 큰 성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집회를 이끄는 노바울 목사는 지난 2006년 버지니아에서 세계치유센터를 설립한 이레 미 전국을 돌며 예배와 안수를 통해 다양한 병명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치유하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지난 22일 본사를 방문한 노 목사는 “이번 치유성회는 육신이나 영적 질병으로 아파하고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집회로, 참석자들에게는 기적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필라델피아에서는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던 분이 집회에 참가했다가 병이 나았고, 어떤 한인의사도 질병으로 쓰지 못했던 손을 안수 받은 후 치유 받았다”면서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이 이번 집회에 꼭 참석해 기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애틀랜타화광교회 (887 Dean Rd. Lawrenceville, GA30043)에서 열리는 집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는 오후 7시30분, 25일에는 오후 6시30분에 각각 시작한다. 참석문의: 770-338-123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