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WIN‘…가든스’축제에 한식 부스 마련
“베벌리힐스의 축제에서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웍(KOWIN) LA지부가 오는 16일과 17일 베버리힐스가 주최하는 ‘어페어 인 더 가든스’ 축제에 한국 음식 단독 부스를 마련해 베벌리힐스에 한국의 맛을 알린다.
KOWIN의 이계주 회장은 “한식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이번 축제에 한국음식 부스를 마련하기로 했다”며 “6개월 이상 준비해 베버리힐스 최대 축제에 참가하는 만큼 주류 사회에 진정한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축제는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50년 전통의 행사로 음식 부스에는 엄선된 업체나 단체만이 선정돼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행사다. 한국음식이 이 축제에서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KOWIN은 베버리힐스에 거주하는 회원의 제안으로 참가를 신청했는데 사전 음식평가회에서 한 갈비를 맛본 축제 관계자들이 극찬을 하며 참가를 적극 추천했다고.
한식 부스에서 소개할 갈비 등 각종 음식은 후원 업체인 ‘뉴서울호텔’(대표 앨리슨 김)이 제공한 최고의 요리법에 정성이 더해져 이번 축제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이혜심 수석 부회장은 “음식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주류 사회에 한국을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인들도 많이 참석해 축제도 즐기고 한식 부스에 성원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OWIN은 ‘어페어 인더 가든스’ 축제에 참가해 수익금이 마련되면 탈북자 어린이 돕기 등 후원 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문의 (310)291-1124
<김연신 기자>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웍(KOWIN) LA지부는 오는 16일과 17일 베버리힐스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가해 한국 음식을 주류사회에 소개한다. 왼쪽부터 이혜심 수석 부회장, 이계주 회장, 권명주 부회장, 애나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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