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강석희 후보 등
선거 2개월 앞“바빠요
11월 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석희 어바인 시장을 비롯해 어바인 시장
에 도전하고 있는 최석호 어바인 시의원, 라팔마 시의원 선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피터 김씨 등 한인 후보들은 가가호호 유권자 가정을 방문하는 선거 캠페인에 한창이고, 선거기금 마련에도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 시장 후보 캠프의 경우 상대 후보인 현역 존 캠벨 의원과의 대등한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본보 8월30일자 보도)로 크게 고무돼 있다.
강 후보 캠프는 캠벨 후보에 비해 강 후보가 단 1% 뒤지는 박빙의 판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지방 정부 경력이 있는 인물을 원한다는 주민이 47%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를 선거 캠페인에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조나단 바바 캠페인 매니저는 “유권자들과 대화를 통해 지역구에서 가장 중심지역인 어바인을 이끈 강 시장의 리더십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말 현재 4만4,000여달러를 모금했고, 1,000여가구를 방문하는 등 열성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피터 김 후보는 유권자와의 ‘스킨십’을 강조하고 있다.
강 후보에 이어 어바인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최 시의원은 오는 14일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우선 한인들의 지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치노밸리 통합교육구 교육위원 재선을 노리는 제임스 나 후보와 부에나팍 시의원 선거 출마한 마이클 손 후보 등도 선거운동에 열성을 보이고 있다.
<이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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