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음악회에서 이선주, 박미주, 김미진씨가 목련화 3중주를 연주하고 있다.
그로스포인트요양원 ‘어머니의 날’ 행사에서 한인 연장자들이 조영환 밴드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그로스포인트요양원오는 11일 어머니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오전 나일스 타운내 그로스포인트요양원 한국부(매니저 최경희)가 어머니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색소폰 동호회 조영환 밴드가 요양원을 찾아 가곡과 흘러간 가요 그리고 귀에 익숙한 올드 팝 등을 선보이며 한인 연장자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으며 불고기와 잡채 등의 특식도 제공됐다. 한국부 최경희 매니저는 “어머니 날이 다가왔지만 자녀들이 바쁜 일정 등으로 요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한인 연장자들이 외롭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로 참여한 색소폰동호회 조영환씨는 “올해로 4년째 찾아 뵙고 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익숙해하는 곡 위주로 선정해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정규섭 기자>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