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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국시 무심코 휴대했다 낭패
주미한국대사관은 지난 15일 공지문을 통해 대마류 반입시 국내 처벌을 안내하며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 일부 지역 및 캐나다 전역에 여가용 대마제품의 사용이 합법화됨에 따…
[2022-06-29]
DC학생 20명에 총 2만달러 장학금
워싱턴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민경득)가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2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워싱턴 DC 내 프리미엄 디스트리뷰터 강당에서 열린 제32…
[2022-06-29]
차일드케어 월 1,200불이라니…
차일드케어 비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차일드 케어업계가 가장 심한 타격을 입었고 팬데믹 이후 물가상승이 지속되…
[2022-06-29]백악관, 일반인 경내 관람 내달 19일부터 정상화
백악관이 다음달 19일부터 일반인의 경내 관람을 완전 정상화한다고 27일 밝혔다.관람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가능하다.관람을 위해서는 기존대로 최소…
[2022-06-29]아마존, 게인스빌 58에이커 부지 8,800만불에 매입
아마존이 버지니아 게인스빌의 58에이커 부지를 8,800만달러에 매입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서류에 따르면 이 부지는 당초 1976년 게일스빌 협회가 250만달러에 매입한 땅…
[2022-06-29]페어팩스시에서 비영리재단 대표 피살
페어팩스시에서 32세의 비영리재단 대표가 피살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렛 글라이 대표는 지난 24일 메인 스트릿과 메이플 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볼턴 빌리지 코트 소재 자택에…
[2022-06-29]
“낙태권을 지켜주세요” DC 타워 크레인서 고공 시위
낙태를 금지하는 대법원 판결로 인해 연일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DC의 한 타워 크레인에 오른 여성이“바이든, 낙태권을 지켜주세요”라는 배너를 펼쳤다. 여성 행진(W…
[2022-06-29]
갤런당 ＄3.99, Sheetz 주유소 개스값 ‘파격할인…
개스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주유소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파격 할인행사에 나선다.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등 6개주에서 600여개의 주유소를 운영하고 …
[2022-06-29]
“한반도 평화 논의 앞서 北 비핵화 중요”
지난 11일 부임한 조태용 주미대사는 북핵 위협과 도발 가능성을 경고하며 “한반도 평화 논의에 앞서 북한의 비핵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사는 또 “미 의회에 상정된 한반…
[2022-06-29][여성의창] 혼혈아 멜빈 브라운
6.25가 다가올 즈음이면 아직도 생각나는 얼굴이 있다. 동부에 있었을 때, 교회 ‘청년 믿음회’에 속했던 혼혈아 청년 멜빈 브라운이다. 철부지 여대생이 우연히 창경궁에서 만난 …
[2022-06-29]
[케니 송 ‘제42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 시니어부 …
북가주 허큘레스에 거주하는 케니 송(60, 한국명 송기호)씨가 ‘제42회 한국일보 백상배 미주 오픈 골프대회’ 시니어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39회때도 짜릿한 역…
[2022-06-29]경찰총에 숨진 임신부 유가족에 2,100만달러
연방법원은 24일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당시 16세 임신부 유가족에게 2천1백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프리몬트 경찰이 헤이워드 아파트 앞에서 엘레나 몬드라곤에게 총격을 가해…
[2022-06-29]
[SF총영사관, SV한국학교 ‘미국 교사 대상 웨비나’] …
지난 27일 창작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예술가 3명이 ‘미국 교사 대상 웨비나’에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차세대 교육에 대해 제언했다. SF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주최하고…
[2022-06-29]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화려하게 수놓는다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베이 전역에 대규모 불꽃놀이 축제가 펼쳐진다. 화려한 폭죽을 터뜨리는 불꽃놀이는 물론이고 각종 콘서트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최…
[2022-06-29]6월28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28일 오전 10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1천3만6천451명(사망 9만2천373명)▲베이지역 154만260명(사망 8천575명)▲미국 8천891만…
[2022-06-29]페탈루마 산불로 1명 사망
페탈루마에서 산불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로블라 파이어’로 명명된 이 산불은 27일 오후 2시30분경 블룸필드라는 소규모의 타운의 로블라 로드와 밸리 포드 로드 교차로 인근…
[2022-06-29]레이크카운티 4.2 지진
레이크카운티에서 28일 규모 4.2 지진이 일어났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4시 57분경 레이크카운티 콥(Cobb) 서쪽 2.5마일 지점에서 규모 4.2(깊이 0…
[2022-06-29][부고] 유정호씨 별세
유정호씨가 6월 21일 오후 1시 37분에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는 6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크로스웨이(21353 Foothill Blvd, H…
[2022-06-29]베이지역 개스값 ‘소폭 하락’
6월 넷째주 들어 캘리포니아 평균 개스값이 8센트 떨어졌지만 7월부터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일부터 개스세가 오르기 때문이다.캘리포니아주에서 개스세는 2017년 4월…
[2022-06-29]‘불법 불꽃놀이’ 적발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가주소방국과 주 전역의 법집행기관이 불법 불꽃놀이 적발에 나선다. 당국은 크레이그리스트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불법 폭죽 거래 단속에 집중하고 있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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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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